{"product_id":"book-9791168550186","title":"달빛 씨알을 품다(청어시인선 321)","description":"시를 좋아하는 독자들은 입맛이 까다롭다. 최상의 고급 요리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간이 맞고 먹을만 해야 한다. 그래야 독자들은 그 메뉴를 보고 다시 찾고 품평도 후하게 내놓는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이지 않으면 좋은 시를 쓸 수 없다는 것을 수십 세월 시행착오를 거치며 느낀 바다, 이렇게 우리 가락, 시조를 힘이 다할 때까지 쓰다 몇 줌 재로 어머니의 바다에 안길 것이다. 끝으로 시조를 쓸 때 좌우명처럼 스스로 다짐하며 되뇌는 말이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시는 누구나 쓸 수 있다.\u003cbr\u003e\n     그러나 좋은 시는 아무나 쓸 수 없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520199932,"sku":"9791168550186","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550186.jpg?v=177639362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855018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