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8550889","title":"가을 편지(청어시인선 355)","description":"\u003cp\u003e제4시집을 상재하는 유승배의 시는 언어적 따스함이 감지된다. 여성 시에서 시적 온기가 느껴진다는 건, 아름다운 세상을 소망하는 자아가 겸손, 온유하다는 뜻일 것이다. 시의 독자는 주제 안에서 시인을 유추한다. 단 한번 눈빛 마주친 적 없어도, 자주 만나 교감한 듯, 착시 상태에서 행복에 젖는다. 언어를 사이에 둔 황홀한 교감이 아닐 수 없다. 시공간은 언제 어느 때 만나자는 약속도 필요 없다. 한 편 시를 음미하기만 하면, 시공 초월, 교감이 가능하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614342396,"sku":"9791168550889","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550889.jpg?v=177639391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855088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