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8551107","title":"고양이에게 말 걸기","description":"■ 작가의 말\u003cbr\u003e\n\u003cbr\u003e\n상상은 마음의 공기다. 상상은 마음의 놀이다.\u003cbr\u003e\n어린 시절부터 즐기던 마음의 놀이를 황혼이 지는 나이에도 여전히 즐기고 있다.\u003cbr\u003e\n대책 없는 나의 호기심이 잠들지 않는 밤이면 노트북을 켜고 마음의 구슬 하나, 저장한다. 기분이 편안하고 좋아진다. 그렇게 모은 구슬이 어느덧 넘쳐 구슬 상자 밖으로 삐져나오려 하자 약간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u003cbr\u003e\n구슬이 서 말이면 뭐 하냐? 꿰어야 보배지. 나를 자극하는 목소리들이 아우성친다.\u003cbr\u003e\n이제 한눈 그만 팔고 구슬들을 꿰어야겠다.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아름다운 목걸이를 만들 작정으로 다시 샘솟는 창작의 샘에 두레박을 내리던 날, 가슴이 몹시 두근거렸다.\u003cbr\u003e\n어떤 향을 가진 어떤 모양의 어떤 색깔의 꽃이 필 것인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뛰었지만, 기대만큼 써지지도 않고 눈높이를 뛰어넘는 일도 만만치 않았다. 그래! 창작이란 물론 어려운 일이지. 어려우니 도전하고 싶은 욕구도 생겨나는 거 아닐까.\u003cbr\u003e\n미흡한 작품이지만 깊은 정성과 사랑으로 작품에 대한 뒤표지 글을 기꺼이 써주신 존경하는 박정규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생에 대한 깊은 통찰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뒤표지 글을 써주신 김진초 소설가님께도 감사드린다.\u003cbr\u003e\n\u003cbr\u003e\n2022년 겨울\u003cbr\u003e\n백종선","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574071548,"sku":"9791168551107","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551107.jpg?v=177604426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855110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