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8617612","title":"제국헌법 의해(제국 일본의 테오 크라시 총서 1)","description":"천황주의 신화와 서양 입헌군주제의 재조립으로\u003cbr\u003e\n'제국 일본'을 향한 국민적 신앙에 근거를 부여한\u003cbr\u003e\n메이지 일본 제국헌법의 정초적 해설서\u003cbr\u003e\n'제국 일본'을 기획한 메이지 일본의 최초의 헌법 해설서\u003cbr\u003e\n『제국헌법 의해』는 메이지 시대 일본 제국헌법에 근거와 해설을 덧붙인 결과물로, 1889년 처음 발간된 메이지 일본 정부 공식의 제국헌법 해설서이다. 막부 시대가 무너지고 1867년을 기점으로 왕정복고가 일어나며, 일본은 사회와 정치 체계에 대한 대규모 개혁을 감행했다. 헌법의 제정은 그 입지가 위태로웠던 천황제와 새로운 행정부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제국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당시 총리대신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는 헌법 제정을 위한 기관인 추밀원을 설치하고 1889년 2월 대일본제국헌법을 공포했다. 천황의 대권을 신격화하는 동시에 행정 정부의 존재를 정당화하는 제국헌법을 통해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근대적 입헌군주제를 받아들인 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토 히로부미의 이름으로 출간된 『제국헌법 의해』는 제국헌법을 조직한 이들의 손으로 쓰인 일본 최초의 헌법 해설서로, 메이지 시대의 천황제 정권이 천황이라는 존재를 의미화하고 이용하는 방식, 그리고 천황에게 주어진 강력한 대권에도 불구하고 메이지 일본이 입헌군주제를 택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이다. 〈제국 일본의 테오-크라시 총서〉의 첫 번째 기획도서로 번역된 『제국헌법 의해』는 메이지 이후 일본의 제국주의적 노선과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식민 지배를 설명하는 근거이자 오늘날 여전히 입헌군주제를 유지 중인 일본 사회의 성격을 규명하는 유용한 실마리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716494622972,"sku":"9791168617612","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617612.jpg?v=179205686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861761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