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8672765","title":"섬에선 모든 길들이 바다의 목줄이다(한그루시선 56)","description":"해학과 눈물의 제주어\u003cbr\u003e\n한그루시선 56번째 시집은 이애자 시인의 신작 시조집이다. 5부에 걸쳐 90편의 단시조를 실었다.\u003cbr\u003e\n'섬에선 모든 길들이 바다의 목줄이다'라는 표제처럼,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섬에 뿌리박은 섬사람들의 지난한 삶의 풍경을 담고 있다. \u003cbr\u003e\n한림화 소설가는 해설에서 \"90여 편의 시들이 다 운율 어디 한 마디도 어긋남이 없이 앞에서도 언급한 바 그대로 깔 맞추어 잘 그린 그림처럼, 스토리가 꽉 짜여진 소설처럼, 그냥 어느 한 시점을 사른 뒷담화를 기록한 수필처럼 운율이 고왔다. 그 고뇌야말로 온몸을 뒤틀어 삶의 진실을 표현해내는 곡예사(曲藝師, contortionist)의 몸부림이었다.\"라고 전한다.\u003cbr\u003e\n일상의 잔잔한 굴곡에서부터 섬의 아픈 역사까지, 단시조의 정갈한 리듬 안에 많은 이들의 오랜 시간이 빼곡하게 들어찬 시집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734599700732,"sku":"9791168672765","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672765.jpg?v=178531799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867276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