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8690912","title":"나는 이기적 스님이다","description":"■ 숲속 출가 수행자가 묻는다, \u003cbr\u003e\n‘당신의 이기심은 깨어 있는가’\u003cbr\u003e\n라오스 숲속 사찰에서 수행 중인 쿠바 탐디 스님이 민족사에서 펴낸 신간 《나는 이기적 스님이다》를 통해 ‘이기심’에 대한 도덕적 금기를 정면으로 건드린다. 이 책은 이기심을 버려야 할 결함이 아니라 이해와 전환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불교·과학·심리학을 넘나들며 현대인의 욕망 구조를 해부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는 이기적 스님이다》는 출가 수행자, 탐디의 고백으로 시작한다. 저자 쿠바 탐디(쿠바는 스님이라는 뜻)는 라오스 숲속 사찰에서 정진 중인 수행자로 스스로를 “여전히 갈애와 집착, 어리석음을 안고 사는 인간”이라고 규정하며, 깨달음의 언어가 아닌 미완의 수행자로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 책은 종교적 외피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완성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수행의 과정에서 길어 올린 질문들을 독자 앞에 놓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의 중심 질문은 분명하다. 왜 인간은 충분히 가져도 불안한가, 왜 관계 속에서 반복적으로 상처를 주고받는가. 저자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개념과 붓다가 통찰한 ‘갈애(渴愛)’를 나란히 놓는다. 생명체가 자신의 유전자를 보존하려는 맹목적인 생존 본능이 붓다가 고통의 근원으로 지목한 ‘갈애(갈구하는 사랑)’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과학이 발견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이미 2,500년 전 붓다가 심리학적으로 간파했음을 보여주며, 인간이 왜 끊임없이 욕망하고 갈등할 수밖에 없는지를 합리적으로 증명한다.\u003cbr\u003e\n이 책은 인간의 본능을 부정하는 대신 이를 어떻게 지혜롭게 다스릴 것인가에 집중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777297660,"sku":"9791168690912","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690912.jpg?v=177639534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869091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