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8731455","title":"작가노동 선언(반양장)","description":"“우리 같이 작가노조 합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한 편의 글 뒤에 숨겨진 노동과 고군분투,\u003cbr\u003e\n‘홀로’였던 싸움을 ‘함께’인 여정으로 빚어내는 연대의 첫걸음\u003cbr\u003e\n지속가능한 삶과 글쓰기를 골몰하는 모두에게\u003cbr\u003e\n시, 소설, 웹소설, 칼럼·에세이, 번역, 평론·비평, 인문·사회, 어린이·청소년, 극작·각본·시나리오, 르포, 만화·웹툰, 그림·일러스트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가들이 ‘노조’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2023년 3월 소수의 작가들이 모여 꾸린 ‘작가노조(준)’이라는 작은 모임을 필두로, 지난 2년간 작가노조 출범을 위한 여러 활동을 해왔다.  \u003cbr\u003e\n연속포럼을 통해 작가의 노동 및 노동조합 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예술인 노조들과 산재보험 적용을 요구하고, 작가단체들과 결합해 알라딘 전자책 유출 사태에 대응하고, 작가노동을 주제로 한 뉴스를 발행하고, 성평등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투쟁을 조직하고자 했다. 특히 작년 6월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일에 이뤄진 선언 기자회견 〈작가노동자 선언: 글쓰기도 노동이다〉와 ‘종이 찢기’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u003cbr\u003e\n이제 작가노조 준비위는 지난 2년간의 활동들을 마무리 짓고 2025년 노조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 책에 참여한 21명의 작가들은 글쓰기를 노동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회와 출판업계를 겨냥해 스스로의 노동을 기록하고 선언했다. 글쓰기 노동과 작가노동으로 채워지는 삶의 민낯을 과감히 드러내면서, 더 이상 골방에서 혼자 분투하지 말자고 목소리를 높인다. “굶어 죽는 작가, 혼자서 싸우다 조용히 사라지는 작가, 글 쓰는 노동을 했을 뿐인데 몸과 마음의 병을 크게 얻은 작가들의 곁에 서겠다는 선언”과 함께, 작가노조는 모든 작가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노동조합으로 계속해 나아가고자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605822716,"sku":"9791168731455","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731455.jpg?v=177639388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873145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