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8731882","title":"우리가 몰랐던 자본주의(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인류가 맞닥뜨린 문제는 자본주의가 아니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자본주의'라는 단어에 숨겨진\u003cbr\u003e\n자본주의 너머의 역사\u003cbr\u003e\n'자본주의'란 도대체 무엇인가? 왜 하필 '자본'인가? '자본주의'는 인류가 맞닥뜨린 여러 위기와 문제를 드러내고 설명하기에 적합한 용어인가? 《우리가 몰랐던 자본주의》는 우리가 익히 알며 지나칠 정도로 자주 사용하는 이 대단히 중요한 개념의 기원을 파고들어 현대 자본주의 담론을 재조명한다. 자본주의를 모든 사회문제의 근원으로 제시하려는 시도는 넘쳐나지만 정작 그 기원과 언어적 맥락을 고찰하는 지적 작업은 극히 드물다는 것을 고려할 때, 개념의 전제를 의심하고 뿌리부터 탐구하는 이러한 기획은 독창적인 위상을 갖는다.   \u003cbr\u003e\n저자 마이클 소넨셔는 18세기 말~19세기 초에 처음 등장한 '자본주의'라는 단어에 숨겨진 역사와 그 의미 변천 과정을 추적하기 위해 이런 질문들을 던진다. 언제, 누가 자본주의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는가? 이 용어가 하나의 고정된 경제적 체계\/범주를 가리키는 일반명사가 되기 이전에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었는가? 자본주의라는 말은 18세기의 개념인 '상업사회'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어떻게 전쟁, 부채, 불평등, 노동, 사회문제 등과 연결되었는가? 마르크스, 헤겔, 스미스, 리카도와 같은 주요 사상가들은 이 개념이 형성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가?  \u003cbr\u003e\n케임브리지대학 킹스칼리지의 펠로우이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18세기 유럽 지성사와 정치사상사를 연구하는 세계적 학자로 활약해온 저자는 이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대답으로 짧은 시론 격인 《우리가 몰랐던 자본주의》를 써내려갔다. 이 흥미로운 지적 여정 속에서 독자들은 자본주의라는 단어가 집어삼킨 섬세하고도 상상력 넘치며 창의적인 18~19세기의 사유들을 풍부하게 접할 수 있다. '자본주의' 개념으로 다룰 수 없는 현대사회의 진정한 위기와 근원적 문제를 직시하는 데 이 책이 더없이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019248632060,"sku":"9791168731882","price":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8731882.jpg?v=178782388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873188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