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9050593","title":"경야의 서: 제임스 조이스 『피네간의 경야』 평역 시리즈 2","description":"번역 불가능한 작품의 번역\u003cbr\u003e\n제임스 조이스가 빚은 '언어의 미궁'을 헤쳐 나갈\u003cbr\u003e\n『피네간의 경야』 평역 시리즈\u003cbr\u003e\n한평생 이해받지 못하는 이단아의 고독 속에 방황하면서도 결코 자신의 언어를 평범함과 타협하지 않았던 제임스 조이스. 그가 특유의 독자적이고 배타적인 언어의 권능으로 17년간 쌓아 올린 문장들은 마침내 『피네간의 경야』라는 한 권의 소설로 완성되어, 발표 후 1세기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에조차 여전히 난공불락의 '첨탑'으로 우뚝 서있다. 『경야의 서』 시리즈는 그러한 \"읽음을 거부하는 작품\"의 언어 미궁을 파헤쳐 '누구나 읽을 수 있는 『피네간의 경야』'를 만들기 위한 평역 시리즈의 제2권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20여 년간 조이스를 연구해 오고 있는 조이스 학자 박대철은 오로지 '불가능한 이해'의 벽을 허물기 위해 이 평역 시리즈를 기획했다. 『피네간의 경야』 전체를 한 권에 편집하는 대신 장별로 나누어 편역한 책이니만큼, 제1부와 제2부에는 『경야의 서』 1권에 수록된 『피네간의 경야』 1장의 줄거리 및 개요를 요약해 실었다. 이어 제3부에는 『피네간의 경야』 2장에 해당하는 내용을 번역해 수록했으며, 제4부에는 해당 번역을 문장별, 단어별로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평역으로서 한 줄 번역을 상세히 적었다. 한 줄 번역은 이전 권과 동일한 양식으로 원문과 번역문을 한 줄씩 개별적으로 적고, 해당 문장 내에 어떤 다층적 의미와 서술 트릭이 숨어있는지 해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이해를 돕기 위한 시각 자료 역시 곳곳에 배치했다. 제5부는 경야의 서에 등장하는 공간과 실제 공간을 표로 구성한 지지地誌로서 작품에 대한 더 생생하고 깊은 이해를 돕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36518752508,"sku":"9791169050593","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9050593.jpg?v=177748997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905059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