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9298582","title":"퇴직한 김에 세계 일주","description":"정년 퇴직 후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부부가 함께 길을 나섰다!\u003cbr\u003e\n패키지 여행? 산티아고 순례길? 아니, 순도 100% 자유여행이다. 그것도 무려 10개월 동안이나! \u003cbr\u003e\n은퇴 후의 삶? 고민은 짐만 늘릴 뿐이다. 일단 떠나고 보자!\u003cbr\u003e\n낭만 가득한 유럽의 거리와 아프리카의 대자연, 열정 가득한 남미를 실제로 마주하면 얼마나 황홀할까? 하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여권과 지갑 모두 소매치기 당하고, 남미에서는 핸드폰과 작별했다. 발바닥은 닳아가고, 몸은 고단하고, 속은 터지는데 … 미처 몰랐다. 새로운 장소와 낯선 사람들 속에서 펼쳐지는 하루하루는 모험 그 자체라는 것을.\u003cbr\u003e\n그런데 이상하다. 길 위에서 벌어지는 뜻밖의 순간을 즐기는 나날이 점점 늘어간다. 처음 보는 풍광 앞에서 넋을 잃고, 낯선 이들의 눈빛에 담긴 친절에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 오늘은 또 어떤 음식을 맛볼까, 어떤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가 생길까 설레기까지 한다. 무슨 일이든 결국 우리 부부가 함께 나눌 추억이자 또 다른 꿈의 불쏘시개가 될 테니까.\u003cbr\u003e\n일단 한 걸음 내디디는 것, 어쩌면 그게 삶을 새롭게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면 이 이야기가 작은 용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10개월 동안 다 닳아버린 등산화를 브라질에 남겨둔 대신, 배낭에는 온 세상을 담아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u003cbr\u003e\n이제, 남은 생도 이렇게 살아갈 거다. 함께 걷고, 함께 웃고, 함께 여행하듯이.","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267756284,"sku":"9791169298582","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9298582.jpg?v=177604315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929858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