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9299749","title":"길 위에서 길을 묻다","description":"길 위에서는 오로지 삶을 찌르는 질문만이 바람처럼 다가온다\u003cbr\u003e\n두 번의 산티아고 순례로 길어 올린 통찰, 몸으로 걷고 사유로 완성한 인문 에세이!\u003cbr\u003e\n이 책은 순례길의 찬란한 풍광을 뒤로 하고 묵묵히 걷는 고요한 순간을 충실하게 담아내면서도 치열한 사유의 문장을 교차시키며 여느 여행기와 뚜렷한 차별점을 갖는다. 행간에 두텁게 쌓인 인문학적 교양도 텍스트를 흥미롭게 장식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송영국 작가는 60대 초반, 조기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선 평범한 사람이자 동시에 치열한 순례자였다. 그 여정에서 동양과 서양의 사상을 교차하고, 개인적 상처와 사회적 아픔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세월호 참사의 그림자에서부터 빅터 프랭클과 신영복의 사유까지, 길 위에서 마주한 모든 순간은 독자에게 날 선 울림으로 다가온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독자는 이 책을 통해 한 발 한 걸음 내딛는 단순한 행위가 어떻게 삶 전체를 바꾸는지, 그리고 그 과정이 얼마나 도발적이고 매혹적인지 깨닫게 된다. 길 위에서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지켜보는 순간, 우리는 모두 순례자가 된다. 이 책은 일상의 안전한 틀을 벗어나 삶의 길을 다시 묻고 싶은 이들에게 실질적이면서도 따뜻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052240124,"sku":"9791169299749","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9299749.jpg?v=177639183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929974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