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9730983","title":"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 세트(전3권)","description":"* 1권 *\u003cbr\u003e\n\u003cbr\u003e\n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u003cbr\u003e\n이상한 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로또 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u003cbr\u003e\n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u003cbr\u003e\n유일한 방법은 마력이 걸린 일기장에\u003cbr\u003e\n‘17억 당첨 종이와 함께 무사히 원래의 세계로 귀환’이라고 적는 것.\u003cbr\u003e\n\u003cbr\u003e\n근데 이게 왜 다른 사람들 눈엔 야설로 보이는 거야?\u003cbr\u003e\n어흑흑.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런데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수록\u003cbr\u003e\n깨져 버려 텅 빈 것 같던 마음 어딘가에\u003cbr\u003e\n따뜻한 온수가 차오르는 기분이 든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널 사랑한단다.”\u003cbr\u003e\n다정한 아버지, 디에르고.\u003cbr\u003e\n\u003cbr\u003e\n“내 동생, 우리 막내. 다칠 수 있으니까 내가 들어 줄게.”\u003cbr\u003e\n그게 나를 들어 올린다는 뜻이었어?\u003cbr\u003e\n험악한 생김새와는 달리 마음이 약한 겉바속촉 첫째 오빠, 티온.\u003cbr\u003e\n\u003cbr\u003e\n“한 번만 더 내 동생에게 까불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 주지.”\u003cbr\u003e\n뭔가 쎄하지만 잘생긴 둘째 오빠, 헤이먼.\u003cbr\u003e\n\u003cbr\u003e\n“너는 좀 아프지 마라.”\u003cbr\u003e\n귀엽고 까칠한 현실 남매 재질의 셋째 오빠, 그레이.\u003cbr\u003e\n\u003cbr\u003e\n가족이란 이런 걸까.\u003cbr\u003e\n이 몸의 주인인 솔레아는 좋았겠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니, 안 돼. 정신 차려.\u003cbr\u003e\n한국에서 토끼 같은 17억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u003cbr\u003e\n17억아, 금방 갈게!\u003cbr\u003e\n\u003cbr\u003e\n* 2권 *\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느새 이 얼렁뚱땅 중세 외국인들에게 적응해 버리고 말았다.\u003cbr\u003e\n전쟁에서 돌아왔다는 큰오빠 티온은 무서운 불곰인 줄 알았는데 그냥 곰돌이였다.\u003cbr\u003e\n그것도 동생에게 홀딱 빠져 버린.\u003cbr\u003e\n\u003cbr\u003e\n“동생! 내 동생! 이런 기분이구나, 내 동생!”\u003cbr\u003e\n\u003cbr\u003e\n게다가 황녀까지 나에게 눈독을 들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알았어. 그럼 친구부터 시작할까?”\u003cbr\u003e\n\u003cbr\u003e\n제발 좀 그냥 내버려 두세요.\u003cbr\u003e\n솔레아는 그냥 로또 들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u003cbr\u003e\n\u003cbr\u003e\n양기²+양기+양기+양기+살기=공포\u003cbr\u003e\n이 지독한 양기의 뫼비우스 속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u003cbr\u003e\n\u003cbr\u003e\n“거, 공자들이 참, 성격이 화통하시네. 하하.”\u003cbr\u003e\n\u003cbr\u003e\n거슬리는 말이 들리자마자 솔레아의 얼굴에 미소가 사라졌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공자들? 들?”\u003cbr\u003e\n“제, 제가요? 공자‘님’들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u003cbr\u003e\n\u003cbr\u003e\n물론 솔레아라고 그들이 싫은 건 아닙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반년.\u003cbr\u003e\n이안과 내 계산이 일치한다면 앞으로 반년이면 충분했다.\u003cbr\u003e\n솔레아의 오빠들을 도와주고 나면, 그들에게 받은 사랑을 내가 갚고 나면…….\u003cbr\u003e\n그땐 후련히 돌아갈 수 있겠지.\u003cbr\u003e\n\u003cbr\u003e\n자기도 모르게 적응을 마친 솔레아의 가문 되살리기 대작전!\u003cbr\u003e\n\u003cbr\u003e\n* 3권 *\u003cbr\u003e\n\u003cbr\u003e\n‘가족’\u003cbr\u003e\n지윤은 처음으로 찾아온 이 낯선 행복이 기꺼웠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빠! 우리 이제 뭐 해요?”\u003cbr\u003e\n“장기 자랑을 할 거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디에르고의 말이 끝나자마자 기사들이 결연한 표정을 하고 검으로 제 배를 겨눴다.\u003cbr\u003e\n아니, 그 장기가 그 장기가 아니잖아요!\u003cbr\u003e\n가족으로 받아들여진 후에도 공작가는 우당탕탕 굴러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중, 사라진 줄 알았던 돈이 돌아왔다.\u003cbr\u003e\n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u003cbr\u003e\n\u003cbr\u003e\n“……위험하니까 기다려. 조금만 기다리면 아무스가…….”\u003cbr\u003e\n“왜 자꾸 기다리라고만 하는 거야!”\u003cbr\u003e\n“네가 지금 가면! ……아버지랑 우리는 또 가족을 잃는 거야. 제발, 지윤아. 레아, 제발……. 우리한테 널 지킬 기회를 줘.”\u003cbr\u003e\n\u003cbr\u003e\n하지만 더 이상 망설일 수 없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도 똑같아. ……가족을 잃고 싶지 않아. 버티기만 하는 건 이제 지긋지긋해.”\u003cbr\u003e\n\u003cbr\u003e\n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솔레아의 싸움이 시작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455253756,"sku":"9791169730983","price":43.8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9730983.jpg?v=177639333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973098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