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69731010","title":"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 3","description":"‘가족’\u003cbr\u003e\n지윤은 처음으로 찾아온 이 낯선 행복이 기꺼웠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빠! 우리 이제 뭐 해요?”\u003cbr\u003e\n“장기 자랑을 할 거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디에르고의 말이 끝나자마자 기사들이 결연한 표정을 하고 검으로 제 배를 겨눴다.\u003cbr\u003e\n아니, 그 장기가 그 장기가 아니잖아요!\u003cbr\u003e\n가족으로 받아들여진 후에도 공작가는 우당탕탕 굴러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중, 사라진 줄 알았던 돈이 돌아왔다.\u003cbr\u003e\n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u003cbr\u003e\n\u003cbr\u003e\n“……위험하니까 기다려. 조금만 기다리면 아무스가…….”\u003cbr\u003e\n“왜 자꾸 기다리라고만 하는 거야!”\u003cbr\u003e\n“네가 지금 가면! ……아버지랑 우리는 또 가족을 잃는 거야. 제발, 지윤아. 레아, 제발……. 우리한테 널 지킬 기회를 줘.”\u003cbr\u003e\n\u003cbr\u003e\n하지만 더 이상 망설일 수 없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도 똑같아. ……가족을 잃고 싶지 않아. 버티기만 하는 건 이제 지긋지긋해.”\u003cbr\u003e\n\u003cbr\u003e\n가족들을 지키기 위한 솔레아의 싸움이 시작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455384828,"sku":"9791169731010","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69731010.jpg?v=177639333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6973101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