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0360612","title":"똘스또이와 함께한 날들(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풍경의 작가, 풍경의 사상가’, 똘스또이\u003cbr\u003e\n저자는 7, 8년 전 한국어로 번역된 똘스또이의 중단편집 전체를 읽으며 떠오른 단상들을 메모하며 『똘스또이와 함께한 날들』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똘스또이의 중단편집 전체를 읽으며 그의 수많은 작품들을 관통하고, 그의 사회적 발언들과 사상가적 풍모를 연결하는 핵심 어휘가 바로 ‘자연’과 ‘풍경’이라는 것을 깨닫고, 『똘스또이와 함께한 날들』에서 똘스또이가 ‘풍경의 작가, 풍경의 사상가’라는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똘스또이의 인생과 작품들을 둘러보며 그의 깨달음을 “풍경의 미학”, “인생의 풍경”, “말년의 풍경”으로 풀어냈고, 주제에 맞게 떠오르는 단상들을 함께 기록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똘스또이는 위대한 작가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모순에 찬 인간이자 사회적 행동가였으며 구체제 기득권층 속에서 새로운 시대를 모색했던 사상가였다. 그리고 똘스또이는 분야를 막론하고 기존 제도의 근원과 인간의 삶에 대한 의미를 근본적으로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비루한 현실의 밑바닥까지 파헤치면서도 똘스또이가 잃지 않았던 것은 인간의 순수한 영혼과 세상의 구원 가능성이라는 희망이었다. 지금까지도 똘스또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것은 이 ‘근본주의’ 때문일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말한다.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도스또옙스끼의 말은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겠지만, 나는 ‘인간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세상을 구원한다.’고 바꿔 말하고 싶다. 비록 그것이 현실에서는 빈번하게 ‘실패’로 끝날지라도...”","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465411836,"sku":"9791170360612","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0360612.jpg?v=177639337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036061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