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0613008","title":"귀신새 우는 소리","description":"저승길로 이끄는 다리, 인두겁을 쓴 인간, 미소 짓는 창귀\u003cbr\u003e\n오랜 전설이 공포로 다시 태어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담대한 상상력으로 재탄생한 ‘전설의 고향’ \u003cbr\u003e\n6인 6색 전설×호러 앤솔러지\u003cbr\u003e\n한국 장르문학의 약진하는 신예 작가 6인이 현대적 감각으로 ‘전설’을 다시 쓴 호러 앤솔러지 《귀신새 우는 소리》가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1977년 첫 방영을 시작한 후 오랜 세월 전 국민을 사로잡은 인기 드라마 〈전설의 고향〉은 전설이 얼마나 무궁무진한 매력을 지닌 이야기인지 입증했다. 다양한 민담과 설화가 자유롭게 재창작된 〈전설의 고향〉처럼, ‘전설을 재해석해 새로운 고전 호러를 쓴다’는 기획에 호러 소설 창작 그룹 ‘괴이학회’ 소속의 여섯 작가(류재이, 이지유, 유상, 박소해, 무경, 위래)가 뜻을 모았다. ‘전설의 재탄생’이라는 하나의 콘셉트를 가졌지만, 여섯 작가는 저마다의 기준으로 전설을 택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이 창작했다.\u003cbr\u003e\n검찰수사관이라는 특수한 직업에서 얻은 경험을 소설에 녹여내며 미스터리 작가로 활동 중인 류재이는 ‘금돼지와 원’의 괴물을 모티브로 한 〈금녀〉로 이치가 통하지 않는 공포를 담은 코즈믹 호러를 그려낸다. 공포 스릴러《깨끗한 살인》으로 주목받은 이지유는 ‘여우 누이’의 누이를 주인공으로 삼은 〈여우의 미소〉로 요괴의 힘으로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웹소설 《대학원생 이야기》를 쓴 유상은 ‘다리가름’ 천도굿을 소재로 한〈달리 갈음, 다리가름〉에서 괴이 사건을 앞에 두고도 미신을 믿지 않는 주인공을 등장시킴으로써 새로운 시각의 재미를 보여준다. 제17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한 박소해는 ‘박연 폭포’ 전설의 ‘연못 아래 세계’를 구현한 〈폭포 아래서〉를 통해 겹겹이 쌓인 ‘금기 설화’를 깨뜨리는 위태로운 긴장감을 선보인다. ‘1929년 은일당 사건 기록’ 시리즈를 통해 고증이 뛰어난 시대극 미스터리 작가로 인정받은 무경은 ‘창귀’를 등장시킨 〈웃는 머리〉에 거짓말을 하는 존재가 창귀일지 사람일지 추리하는 미스터리 요소를 접목해 ‘진짜 두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소설집 《백관의 왕이 이르니》로 장르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긴 위래는 ‘반쪽이’를 원전으로 한〈반쪽이가 온다〉에 수명과 관련한 ‘저승 설화’를 결합해 반전과 감동을 더한다. 이렇듯《귀신새 우는 소리》는 전설 속에 깃든 불온한 진실을 6인 6색의 색다른 시선으로 조명해, 고전 호러가 지닌 매력을 오늘의 독자 앞에 새롭게 펼쳐 보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488519420,"sku":"9791170613008","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0613008.jpg?v=177602001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061300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