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0613954","title":"이웃집의 탐스러움(픽셔너리 2)","description":"이상문학상 우수상 수상 작가\u003cbr\u003e\n정기현 첫 중편소설\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는 이웃이다. \u003cbr\u003e\n그리고 나는 이웃 그다음이 있다고 자꾸만 믿게 되는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낯선 채로도 다정할 수 있을까\u003cbr\u003e\n친해지고 싶어서 수상해지는 마음\u003cbr\u003e\n*\u003cbr\u003e\n가장 가까운 곳의 타인,\u003cbr\u003e\n이웃에게 건네는 탐스러운 이야기\u003cbr\u003e\n수수하지만 굉장해!\u003cbr\u003e\n-정기현 소설의 새로운 출발\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에요.\" 작년 초여름, 첫 책 출간 인터뷰에서 정기현은 말했다. 써둔 소설들을 다듬어 단편집을 냈으니 중편소설은 아주 새롭게 쓰는 중이며,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0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때\"라고. 그때 쓰던 소설 『이웃집의 탐스러움』이 북다의 중편 시리즈 〈픽셔너리〉 두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2025년 「슬픈 마음 있는 사람」으로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가 정기현의 반가운 첫 중편이다.\u003cbr\u003e\n『이웃집의 탐스러움』은 이웃을 사유하는 동시에 이야기를 은유하는 소설이다. 낯선 옆집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는 일, 생전 처음 취업해 월급을 받는 경험,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뜻밖의 사건들까지. 작가와 이름이 같은 소설 속 '정기현'은 모든 장면을 한데 엮어 이웃에게 건네는 한 권의 책으로 만든다. 독자는 소설 속에서 현실 어디쯤 있을 것 같은 작은 동네를 미로처럼 헤매다가 자연스레 떠올리게 된다. 타인과 가까워진다는 건 실은 대단한 고백보다 작은 이야기를 주고받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것을.","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42592733436,"sku":"9791170613954","price":16.6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0613954.jpg?v=177999339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061395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