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0614296","title":"스핑크스의 왼쪽 눈동자","description":"기억을 죽인 살인범을 증오한다\u003cbr\u003e\n              그리고 동경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지우는 자와 되살리는 자,\u003cbr\u003e\n두 의사의 대결이 끝없이 얽히는 정교한 복수극!\u003cbr\u003e\n제13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작\u003cbr\u003e\n기억을 지우는 자와 되살리는 자의 대결을 다룬 \u003cbr\u003e\n정교한 SF 복수극\u003cbr\u003e\n\u003cbr\u003e\n'제13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의 최우수상 수상작인 김유진 작가의 『스핑크스의 왼쪽 눈동자』가 북다에서 출간된다. 기억을 회복시키거나 제거하는 기술이 상용되는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두 의사, 김수오와 주경재가 각자 삶의 이유인 가족, 능력을 걸고 맞붙는 SF 복수극이다. 소설은 둘의 시점이 번갈아 가며 진행된다. 기억 손질에 대한 상반된 의술을 행하며 평행선처럼 살아가던 그들 사이에 김수오의 엄마가 교집합으로 묶이며 세 갈래이던 삶의 궤적이 한데 엉킨다. 이 과정에서 작가가 숨겨 놓은 반전이 꽤 초반에 드러나는데도 흥미를 떨어뜨리기는커녕 이후 인물들의 갈등과 보복이 속도 있게 그려지며 마지막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한다. \u003cbr\u003e\n주목할 만한 점은 작가가 이 공모전에 세 번 연속 도전했고, 그동안 이야기가 점차 날카롭고도 알맞게 벼려져 끝내 최우수상이라는 빛나는 영광을 가져갔다는 것이다. 그 성실한 집필의 성과로, 기승전결을 거치는 내내 스릴러적 긴장감이 탄탄하게 유지된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의술로 사람의 기억을 매만진다는 첨단적 세계관 속, 경시되는 혈연의 의미를 물으며 끝맺는 『스핑크스의 왼쪽 눈동자』는 참신한 작가와 작품을 기다리던 독자의 바람에 응당 희망으로 가닿을 수 있을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022737211644,"sku":"9791170614296","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0614296.jpg?v=178790987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061429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