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0833512","title":"잔인한 자비(다시 읽는, 복 있는 사람 5)","description":"삶과 죽음, 사랑과 우정,\u003cbr\u003e\n회심과 상실, 기쁨과 슬픔,\u003cbr\u003e\n\u003cbr\u003e\n그 모든 순간을 관통하는\u003cbr\u003e\n'잔인한 자비'의 빛 아래서\u003cbr\u003e\n써 내려간 한 영혼의 기록\u003cbr\u003e\n\"당신 아내의 위중을 알리는 편지 이후로는 오랫동안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부탁한 대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날마다 정해진 시간에만 아니라 한밤에도 문득문득 깨어 당신들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으로 갔습니다.……당신들 둘을 몹시 좋아했습니다. 젊은 두 사람에게 이렇게 마음 보낸 일이 없습니다.\u003cbr\u003e\n영원한 봄은 허락되지 않습니다.……당신은 '잔인한 자비'를 받은 것입니다.……결국 그렇게 해서야 당신은 우리에서 다시 우리와 하나님에 이르렀습니다.……당신은 계속 가야 합니다.\"\u003cbr\u003e\n- 당신의 C. S. 루이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쉘던 베너컨의 『잔인한 자비』는 통상적인 러브 스토리나 신앙 고백의 경계를 넘어선다. 한 젊은 부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이자 그리스도를 향한 온전한 회심의 기록이며, 죽음과 이별과 애도의 시간을 정면으로 통과한 한 영혼의 자전적 고백이다. 저자 스스로 \"사랑 자체에 대한 영혼의 자서전\"이라 부른 이 책은, 세상 어떤 힘도 침범할 수 없는 둘만의 견고한 연대, 이른바 '빛의 성채'를 쌓아 올린 강렬하고도 이교도적인 사랑의 탄생에서 시작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성채에 균열이 일기 시작한 것은 옥스퍼드 유학 시절 C. S. 루이스를 만나면서부터였다. 루이스와의 우정과 편지를 통해 부부는 기독교 신앙으로 인도되고, 하나님을 향한 헌신은 서로를 향한 사랑만큼이나 깊어진다. 그러나 곧 아내 데이비스가 불치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할 수 없는 상실 앞에 홀로 남은 저자는 고통의 시간을 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마주한 끝에, 죽음처럼 잔인하면서도 사랑처럼 자비로운 '잔인한 자비'의 참뜻을 깨닫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꼽히는 C. S. 루이스가 쓴 18편의 편지가 수록된 이 책은, 신앙을 둘러싼 보편적 질문과 그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서정적이면서도 진지하게 담아낸다. 눈부신 기쁨과 슬픔의 순간 모두에서 우리를 마침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영적 힘을 보여줄 뿐 아니라, 신앙의 유무를 떠나 삶과 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716504977660,"sku":"9791170833512","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0833512.jpg?v=179205702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083351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