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0965725","title":"누에나방","description":"“나는 죄를 지었다. 엄마를 사랑할 수 없는 죄.”\u003cbr\u003e\n무한한 자기희생으로 나의 세계를 만든\u003cbr\u003e\n공포스러운 나의 창조자, 엄마.\u003cbr\u003e\n“익숙했던 것들이 어두운 숨은 얼굴을 보이며 음습하게 조여온다.”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에서 대상 수상 시 심사위원 이우혁 작가가 이와 같은 심사평으로 극찬했던 마태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 역시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존재하는 ‘엄마’ 그리고 ‘가족’이라는 익숙한 소재로 공포스럽고 충격적인 이야기로 돌아왔다. \u003cbr\u003e\n 엄마라는 존재는 언제나 절대적인 선이고 내 편일까? 으레 ‘엄마’라고 하면 따듯하고 안전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로만 여겨진다. 하지만 자식의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는 엄마가 자식의 인생을 파멸의 길로 이끌도록 설계한다면 어떨까? 여기, 《누에나방》에 교통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리셋된 삶을 사는 딸, 소영에게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준 엄마가 있다. 그 세상이 감옥이 될 줄은 미처 몰랐지만. 그리고 사라진 기억 속 소영이 남긴 일기가 숨겨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내가 죽으면 엄마 때문이다.’\u003cbr\u003e\n 딸의 과거이자 미래로 여겨지는 존재인 엄마가 과연 딸을 위한 존재가 맞을지 의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읽는 이로 하여금 ‘설마’ 하고 의심하는 것조차 뒤통수를 때리며 소설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숨 가쁘게 흘러간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425631484,"sku":"9791170965725","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0965725.jpg?v=177639320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096572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