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1521449","title":"결정 이후","description":"숫자는 전부를 말하지 않는다…\u003cbr\u003e\nAI 시대, 리더의 진짜 실력은 '결정 이후'에 판가름 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피플 애널리틱스와 바이브 코딩 시대, \u003cbr\u003e\n기술이 결코 대신할 수 없는 리더의 조건\u003cbr\u003e\n오늘날의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을 통해 빠르고 정교한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도출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수많은 리더들이 객관적인 지표와 알고리즘의 예측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렸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결정 이후』는 조직 내에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역설적으로 리더십이 길을 잃기 쉽다는 서늘한 진실을 짚어냅니다. \u003cbr\u003e\n책은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다만 전부를 말하지 않을 뿐이다\"라고 경고하며, 측정하기 쉬운 지표가 조직의 목표로 둔갑할 때 본질이 훼손되는 부작용을 날카롭게 해부합니다. 예컨대 피플 애널리틱스(PA)와 같은 첨단 HR 도구조차 리더의 의도에 따라 구성원의 안녕을 살피는 '대화의 마중물'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불신을 조장하는 '감시의 칼날'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자연어로 질문해 코드를 짜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의 도입으로 데이터 분석의 기술적 장벽은 무너졌지만, 데이터가 담아내지 못하는 행간의 의미와 실무자들의 조용한 침묵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리더가 \"AI 분석 기반의 결정\"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책임과 맥락에 대한 설명을 생략할 때, 구성원들은 반발하는 대신 조용히 조직과의 거리를 두며 마음을 식혀버립니다.\u003cbr\u003e\n 이러한 기술적 전환기 속에서 책의 부제인 'AI도 데이터도 말해주지 않는 것들'은 곧 리더십의 새로운 경쟁력을 시사합니다. 저자는 AI가 방대한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고 예측하는 데 탁월할지라도, 숫자 이면에 얽힌 현장의 맥락을 이해하고 구성원과 관계를 맺으며 실패의 결과에 온전히 책임지는 것은 오직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영역임을 강력히 역설합니다. 따라서 분석 도구가 강력해질수록 데이터를 판단의 '종착지'가 아닌 대화를 여는 '출발점'으로 삼는 통찰력과, 결정이 구성원에게 무사히 닿도록 조율하는 '의사결정 아키텍처' 설계 능력이 더욱 중요해집니다.\u003cbr\u003e\n이 책은 화려한 AI 트렌드나 제도의 껍데기를 좇는 대신, 권한과 보상 구조의 불일치를 바로잡고 현장의 미세한 온도를 경영의 재무적 언어로 번역해내는 실질적인 지침들을 구체적으로 제안합니다.\u003cbr\u003e\n훌륭한 결정이란 회의실에서 선언되는 순간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그 결정이 영향을 미친 마지막 구성원의 마음속에 안착할 때 비로소 끝이 납니다. 첨단 기술의 파도 속에서도 일하는 사람을 향한 존엄을 잃지 않고, 조직 내에 진정한 신뢰와 심리적 안전감이라는 유산(Legacy)을 남기고자 하는 모든 리더와 HR 담당자들에게 이 책은 곁에 두고 읽어야 할 가장 인간적이고도 실전적인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10971848956,"sku":"9791171521449","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1521449.jpg?v=178185480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152144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