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1521562","title":"상식대로 살면 평생 하위 99%다","description":"\"상식대로 살면 평생 하위 99%다. \u003cbr\u003e\n이 문장은 조롱이 아니다. 선택의 방향을 바꾸라는 신호다.\"\u003cbr\u003e\n성실하게 살았는데 왜 그대로인가.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시작한다.\u003cbr\u003e\n저자 천상균은 어린 시절 집안의 가구마다 붙은 빨간 압류 딱지를 보며 자랐다. 가족은 흩어졌고 그는 친척 집 방 한구석에서 숨소리까지 조심하며 지냈다. 그날 몸으로 배운 것은 하나였다. 돈이 없으면 존중도 없다.\u003cbr\u003e\n장교로 임관해 군복을 입었고, 전역 후 벤처기업에 들어갔다. 1년 만에 확실해진 것도 하나였다. 여기 오래 있어봤자 체급은 바뀌지 않는다. 퇴사할 때 손에 남은 돈은 퇴직금을 포함해 500만 원. 사무실도 책상도 없었다. 그가 고른 첫 시장은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성인용품이었다.\u003cbr\u003e\n이후의 선택도 같은 논리로 반복됐다. 창업박람회에서 모두가 카지노 바 매장 개설 상담 줄에 서 있을 때, 그는 부스 담당자에게 \"테이블이랑 칩은 누가 공급합니까\"라고 물었다. 그 질문에서 국내 최초 카지노 장비 국산화가 나왔다. 권리금 비싼 1층을 다투는 시장에서 B급 상권 4층에 방탈출 카페를 열었고, 자물쇠라는 업계 표준을 기술로 밀어내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아파트로 사람들이 몰릴 때 그는 서류에 흠이 있어 아무도 브리핑하지 않던 강북 역세권 건물을 샀다.\u003cbr\u003e\n저자는 이것을 상식의 거부가 아니라 이동이라고 부른다. 이미 승자가 정해진 게임에서 나와, 자신이 이길 수 있는 판으로 옮긴 것뿐이라는 것이다.\u003cbr\u003e\n이 책에는 이긴 이야기만 있지 않다. 반려동물용품 시장에서는 거대 자본에 밀려 후퇴했고, 후쿠시마 오염수 보도 이후 초밥집 매출은 반토막 났으며, 코로나로 방탈출 매장의 매출은 0원이 됐다. 저자는 그때 시험대에 오른 것이 멘탈이 아니라 구조였다고 말한다. 살아남은 방식이 성공한 방식보다 더 중요한 절반으로 이 책에 남아 있는 이유다.\u003cbr\u003e\n책은 6개의 부, 23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결핍이 만든 시선에서 출발해 판을 고르는 기준, 혼자 버는 삶을 시스템으로 바꾸는 과정, 현금을 자산으로 가두는 설계, 그리고 위기를 견디는 방어선까지 순서대로 이어진다. 각 장 끝에는 저자가 직접 정리한 '인사이트'가 붙어, 경험담이 독자의 판단 기준으로 옮겨가도록 돕는다.\u003cbr\u003e\n저자는 2026년 기준 자산 현황을 실거래와 영업이익 기준으로 책 앞머리에 공개한다. 현금 약 2억 원, 사업체 약 14억 원, 강남권 아파트 약 34억 원, 강북권 6층 건물 약 93억 원. 합계 약 143억 원이다. 그가 이 숫자를 굳이 꺼내는 이유는 자랑이 아니라 증명이라고 밝힌다. 가진 것도 재능도 학력도 없던 한 사람이 선택과 실행만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018480320764,"sku":"9791171521562","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1521562.jpg?v=178782245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152156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