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1521791","title":"간호 리더","description":"발령 첫날, 병동은 어제와 똑같다.\u003cbr\u003e\n그런데 왜 나만 모든 것이 낯설까?\u003cbr\u003e\n좋은 리더가 되고 싶은 마음은 어떻게 좋은 리더십이 되는가?\u003cbr\u003e\n리더의 의도보다 중요한 것은 구성원이 경험하는 리더십이다.\u003cbr\u003e\n수간호사가 된 사람 중에 좋은 리더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런데 막상 리더가 되고 나면 생각보다 훨씬 낯설다. 스테이션도, 환자도, 함께 일하던 동료도 그대로인데 어제까지의 동료가 오늘부터는 나의 구성원이 된다. 임상에서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던 사람이 매일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된 기분으로 출근한다.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이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이 역할에 맞는 사람일까?' 신임 수간호사들이 가장 많이 품는 질문이다.\u003cbr\u003e\n저자들은 이 질문이 개인의 역량 부족에서만 비롯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간호사에서 수간호사로의 전환은 같은 조직 안에서 일어나는 내부 전환이라서, 익숙한 공간과 사람들이 '달라진 것은 없다'는 착각을 만든다. 그래서 많은 신임 리더가 처음 몇 달을 '업무가 많아진 간호사'처럼 보낸다. 그러나 달라진 것은 업무의 양이 아니라 일의 본질이다. 저자들은 이것을 이전의 직업[前職]이자 새로운 직업으로의 이동[轉職], 곧 '직업이 바뀌었다'고 표현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간호 리더』는 2012년 가을, 한 명의 수간호사와의 만남에서 시작되었다. 그 뒤로 십수 년 동안 크고 작은 병원의 간호 리더들을 코칭하며 저자들이 붙든 질문은 하나였다. '좋은 리더는 도대체 무엇이 다를까?' 탁월한 리더를 볼 때 우리는 수면 위의 말과 행동을 먼저 보고 '원래부터 잘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래 지켜본 그들의 수면 아래에는 수많은 선택과 고민, 실패와 수정의 시간이 있었고, 그 선택과 행동에는 반복되는 패턴이 있었다.\u003cbr\u003e\n이 책은 그 패턴을 이해하기 쉬운 개념과 언어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정답을 건네는 대신, 지금 마주한 상황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구성원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어떤 질문을 던지고 필요한 순간 어떤 말을 건넬 것인지에 대한 관점과 도구를 담았다. 저자들은 단언한다. 리더십도 간호와 마찬가지로 전문 영역이며, 수간호사는 리더십 전문가라고. 환자를 잘 돌보고 싶다는 좋은 의도만으로 충분하지 않듯, 구성원을 잘 이끌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의도가 구성원의 경험이 되도록 만드는 구체적인 스킬이 필요하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8033724711164,"sku":"9791171521791","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1521791.jpg?v=179326718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152179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