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1714001","title":"흔한햄 3","description":"친구끼리 이러면 안 되는데 아니 그래도 될 것 같기도 \u003cbr\u003e\n왜냐하면 친구조차 아니게 될 수도 있으니까.\u003cbr\u003e\n회사에 입사한 지 3개월이 지난 햄. \u003cbr\u003e\n동료들이 맨날 자신을 놀리고 약간 돌아 버린 직장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점차 익숙해진다. \u003cbr\u003e\n일주일이면 사라지는 월급이 소중하고 가끔 취미 생활도 영위할 수 있는 나쁘지 않은 나날.\u003cbr\u003e\n그나마 특별함이 있다면 직장 동료 커트에게 자석처럼 끌리고 있다는 것.\u003cbr\u003e\n사귄다고 해도 문제고 사귀지 못한다면 더 문제지만 취한 햄은 커트에게 급발진 뽀뽀를 갈겨버리는데 \u003cbr\u003e\n과연 둘의 사랑은 제대로 시작될 수 있을 것인가?\u003cbr\u003e\n\u003cbr\u003e\n가장 찬란하게 반짝이는 청춘의 그늘.\u003cbr\u003e\n그 이면의 아무도 돌보지 않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바우》, 《이상징후》 등을 통해 불안한 청춘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잇선 작가가 돌아왔다. 특유의 시니컬함과 유쾌함을 더욱 말랑하게 장착한 채로. \u003cbr\u003e\n《흔한햄》은 스팸만큼 흔한 햄스터를 통해 비교적 쾌활하게 청춘을 그려낸다. 물론 터무니없는 순간 찾아오는 우울은 필수요소이다. 햄은 그것조차 결국 당당히 마주선다. 전작들보다 조금 밝아진 분위기를 무심코 따르다 보면 절망 따위는 아무렇지 않게 흘려 넘길 수 있다.  \u003cbr\u003e\n일에 찌든 직장인, 미래가 불안한 취준생, 그리고 그것조차 포기해버린 백수. 힘든 시기에 도움이 절실한 누군가에게 이 책은 분명 잠시 쉴 수 있는 좋은 그늘이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699179772,"sku":"9791171714001","price":19.6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1714001.jpg?v=177604467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171400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