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1831678","title":"스님의 필사책","description":"경전을 한 줄 쓰는 것만으로\r\u003cbr\u003e\n마음을 백 번 닦는 셈입니다\r\u003cbr\u003e\n《법구경》ㆍ《숫타니파타》ㆍ《아함경》ㆍ《금강경》\r\u003cbr\u003e\n불교 학자 정운스님이 고르고 다듬은 불경 100구절\r\u003cbr\u003e\n마음이 과거와 미래를 떠돈다. 어제 한 말이 마음에 걸리고, 내일이 두렵고, 정작 지금 이 순간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바쁘게 살수록 오히려 마음은 더 공허해진다. 부처님은 2,600년 전에 이미 이 마음을 알고 있었다. 여기, 그 말씀을 직접 손으로 쓸 수 있는 책이 나왔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스님의 필사책》을 엮은 정운스님은 동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동국대학·중앙승가대학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아사리로서 종단의 교육과 연구를 이끌어 온 불교 학자다. 《법구경 마음공부》, 《부처의 인생 조언》 등 수십 권의 저서를 통해 2,600년의 불교 지혜를 현대인의 언어로 전해 온 스님이 이번에는 필사책으로 돌아왔다. 스님은 이 책의 한 구절 한 구절을 불사(佛事)하듯 써 내려갔다. 수행자의 마음으로 건네는 말씀이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이 책은 《법구경》·《숫타니파타》·《아함경》·《금강경》 네 가지 핵심 경전에서 현대인의 삶에 가장 깊이 닿는 구절 100개를 가려 뽑아 다듬어 엮어 냈다. 총 5개 장에서 탐욕과 번뇌로 흐려진 마음을 가라앉히는 법, 자비와 용서로 마음의 경계를 넓히는 법, 관계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고난을 버티는 내공, 지금 이 순간을 귀하게 사는 법에 대한 부처님 말씀을 쓸 수 있다. 각 장 사이에는 정운스님의 에세이 10편이 수록되어 있어 실제 삶에서 살아 움직이는 경전 말씀을 읽을 수 있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불교에서 사경(寫經)은 통일신라 때부터 2,000년을 이어 내려온 수행 방법이다. 불상을 모실 때도, 탑을 세울 때도 사경한 경전을 그 안에 함께 봉안했다. 경전에 담긴 부처님 말씀이 부처님의 사리와 다르지 않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손으로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는 동안 어느새 마음의 때가 걷히고 맑아진다. 내가 곧 부처가 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마음이 자꾸 흔들리는 사람, 필사를 시작하고 싶지만 무엇을 써야 할지 몰랐던 사람, 불교의 지혜가 궁금했지만 경전이 어렵게 느껴졌던 사람 모두를 위한 책이다. 또박또박 쓰다 보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넓어지며, 삶을 보는 눈이 분명해지고, 오늘을 허투루 쓰지 않게 된다. 흘러가는 것들 사이에서 내 손으로 쓴 한 줄은 사라지지 않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13982724348,"sku":"9791171831678","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1831678_5deb5d3c-de44-4b71-8d6b-b161a077d9f1.jpg?v=177688314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183167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