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1831913","title":"달린다고 인생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description":"\"뛰고 나서야 깨달았다.\u003cbr\u003e\n달리기가 삶의 전부가 될 수 있음을.\"\u003cbr\u003e\n달리기를 말리던 의사에서 마라토너가 되기까지\u003cbr\u003e\n누구도 예상 못 했던 반전 가득한 20년 여정\u003cbr\u003e\n잘하고 싶은 마음이 스스로를 지치게 할 때가 있다. 기분 좋게 시작한 취미에도 성적표가 붙고, 어제의 나보다 나아졌는데도 남보다 느리다는 이유로 조급해진다. 잠시 쉬면 뒤처질 것 같고, 한 번 계획이 어긋나면 그동안의 노력까지 소용없어진 듯하다. 이런 인생의 모순을 달리기와 러너들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쓴 책이 나왔다. 《달린다고 인생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은 달리는 의사가 달리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서 그 답을 찾아가는 에세이다.\u003cbr\u003e\n저자 남혁우는 지금까지 만난 각양각색 러너의 이야기들을 달리기 부상 전문 의사의 새로운 시선을 통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변신시켰다. 남의 조언을 따라 하다가 자신에게 맞던 방식을 잃은 사람, 번번이 포기하던 자신에게 처음으로 완주의 기억을 선물한 사람, 늦었다고 생각한 나이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사람이 등장한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 즐거움을 오래 지킬 마음을, 일상에 지친 사람에게는 오늘 할 수 있는 만큼 움직여 볼 용기를 건네는 책이다.\u003cbr\u003e\n의사가 이런 이야기를 쓰게 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저자 남혁우는 달리기 부상을 치료하는 20년 차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풀코스 마라톤을 120회 완주한 러너다. 목 디스크로 의사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큰 위기가 찾아 왔을 때, 그를 다시 일상으로 돌려놓은 것은 달리기였다. 그렇게 삶으로 들어온 달리기는 그에게 진료실 밖의 세계를 보여 주었다.\u003cbr\u003e\n한때 환자에게 \"뛰지 마세요\"라고 말하던 그는, 자신이 환자가 되고 또 달리는 사람이 된 뒤에야 그 말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기록에 대한 욕심, 다쳐서 멈춰야 하는 답답함, 다시 운동화 끈을 묶는 기쁨. 이전에는 반만 이해했던 감정들을 직접 겪고 나서 그는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의사의 전문성과 러너의 공감 사이를 오가는 다채롭고 위트 있는 문장이 독자를 순식간에 그의 달리기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긴다. \u003cbr\u003e\n저자는 이 책에서 단 한 번도 달리기가 인생을 바꿔 준다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오늘 신발 끈을 묶을 이유 하나를 건넨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지쳐 있던 사람도, 오래 미뤄 두었던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람도, 이 책을 덮을 즈음이면 자신만의 속도로 걷거나 뛸 채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371245535484,"sku":"9791171831913","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1831913.jpg?v=179007252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183191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