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2070212","title":"사랑에 눈먼 판다","description":"시적 함축과 해학적인 문체 그리고 철학적 농담\u003cbr\u003e\n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촌철살인의 문장들!\u003cbr\u003e\n두 번째 우화집 『사랑에 눈먼 판다』에 대해 최승호 시인은 〈책머리에〉에서 간략하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세상에 고정된 것은 없다. 우화도 그렇다. 기원전에 씌어진 이솝의 우화와 지금 내가 쓰는 우화의 내용과 형식은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다. 시의 본질은 함축이다. 우화도 함축이라는 불투명의 신비에 둘러싸여 다채로운 해석의 스펙트럼을 내뿜을 수 있어야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번 우화집은 『눈사람 자살 사건』과 달리 대부분 익살스러운 문체로 난센스, 농담, 블랙유머의 성격을 띠고 있다. 판다는 사랑과 놀이와 장난이 없는 삶은 재미없다고 판단한 동물인 것 같다. 요즘 푸바오에 대한 관심들이 많아서 〈사랑에 눈먼 판다〉가 표제작이 됐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파울 클레(Paul Klee)와 팔대산인(八大山人)은 내가 흠모하는 화가다. 동서양 두 대가의 그림들로 이야기에 색채가 입혀지고 상상력이 더해져서 부디 이 책이 아름다운 우화집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900407036,"sku":"9791172070212","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2070212.jpg?v=177639611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207021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