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2071295","title":"꿈꾸는 사물(달아실기획시집 55)","description":"사물이 입을 열자, 세상이 조금 다정해졌다\u003cbr\u003e\n- 한기옥 시집 『꿈꾸는 사물』\u003cbr\u003e\n-가습기에서 전봇대까지, 우리 곁의 사물들이 건네는 60편의 노래\u003cbr\u003e\n-무심코 지나쳤던 사물들이 어느 날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면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홍천 출신으로 춘천교대를 졸업하고, 2003년 『문학세계』로 등단한 한기옥 시인의 새 시집 『꿈꾸는 사물』이 달아실기획시집 55번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서 한기옥 시인은 가습기, 장판, 고무장갑, 연필, 책꽂이, 단추, 냉장고, 비누, 신발, 목발, 거울, 의자, 손전등, 밥솥, 피아노, 전봇대 등 우리가 날마다 만나면서도 좀처럼 눈여겨보지 않았던 사물들에게 목소리를 돌려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사물이 늘 곁에 있었다. 따듯하고 다정하게 때론 서늘한 목소리로\"라고 적는다. 이 짧은 고백은 『꿈꾸는 사물』 전체를 관통하는 시적 태도를 압축한다. 사물은 인간의 삶 바깥에 놓인 무생물이 아니라 오래도록 인간 곁을 지키며 그의 기쁨과 슬픔, 상처와 외로움을 바라봐온 또 하나의 존재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716524310780,"sku":"9791172071295","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2071295.jpg?v=179205734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207129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