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3554704","title":"같은 하늘 아래 다른 별을 보네","description":"별것 아닌 고통은 있을 수 없다\u003cbr\u003e\n미미한 마음도 없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나를 비껴간, 그리고 나를 관통한\u003cbr\u003e\n비와 눈의 나날들을 떠올리며 지은 시를 엮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잘 가라, \u003cbr\u003e\n가서 상처받지 않은 듯이 살다가 \u003cbr\u003e\n다시 오라”\u003cbr\u003e\n『같은 하늘 아래 다른 별을 보네』는 어느 날 문득 되짚어보게 되는 지난날들과 그 시절의 나에게 건네는 조용한 시선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시집은 거창한 사건보다 작은 흔들림, 찰나의 감정, 지나고 나서야 알아차린 마음을 놓치지 않는다. 아직 말이 되지 못한 마음들,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던 감정들, 그 모든 것을 시인은 담담하게 끌어안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시간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들리는 마음의 잔향\u003cbr\u003e\n\u003cbr\u003e\n후회 끝에서 다시 꺼내 보는,\u003cbr\u003e\n나와 나눈 오래된 대화\u003cbr\u003e\n\u003cbr\u003e\n후회와 그리움이 엉켜 있는 기억 속에서도 그 모든 시간이 결국은 나를 만들었음을 받아들이며, 시인은 조심스럽게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간다. 단단하지 않아도, 선명하지 않아도, 삶은 계속되고 희망은 끝내 스며든다는 믿음이 이 시집을 관통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같은 하늘 아래 다른 별을 보네』는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싶은 이들, 스스로를 자주 놓치고 마는 이들에게 건네는 작고 단단한 위로이자, 끝내 다시 걸어갈 힘을 건네는 기록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987471612,"sku":"9791173554704","price":20.7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3554704.jpg?v=177639659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355470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