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3556746","title":"작가 선언","description":"“살아있는 한 쓰고, \u003cbr\u003e\n쓰는 만큼 살아있으리라.”\u003cbr\u003e\n\t\u003cbr\u003e\n“‘누구의 무엇’으로 불리던 긴 침묵을 깨고, \u003cbr\u003e\n비로소 내 이름 석 자를 선언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쓰는 행위가 곧 살아내는 일임을 증명한, \u003cbr\u003e\n치열하고 뜨거운 성장 기록!\u003cbr\u003e\n『작가 선언』은 전업주부라는 이름 아래 묻어두었던 한 여성의 열망을 차분하면서도 강단 있는 문장으로 기록한 에세이다. 온라인 서류 직업 입력란의 ‘주부’라는 항목 앞에서 멈칫하던 저자는, 곧 무심코 지나가던 일상의 순간들을 글감으로 길어 올리며 스스로에게 ‘작가’라는 이름을 부여하기로 결심한다. 경력 단절의 막막함, 상하이 봉쇄 속에서의 암 투병…. 삶의 거센 풍랑을 통과하면서도 끝내 펜을 놓지 않았던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단단한 언어 속에 녹아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다시 나로 살아보겠다는 의지’를 문장으로 치환하며, 쓰는 행위가 곧 살아내는 일임을 증명해 낸다. 단순히 감상을 늘어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상의 조각들을 ‘내가 나로 산다’라는 선언의 축으로 재구성한 이 기록은, 자신만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모든 이들에게 깊은 연대와 동력을 제공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아울러 이 책은 주방의 식탁에서 시작된 사소한 관찰이 어떻게 삶을 지탱하는 문장이 되는지 보여준다. 암울했던 투병의 기록부터 아이와의 소소한 대화, 퇴고의 고통까지를 담담하게 그려내며, 쓰는 행위가 곧 살아내는 일임을 증명한다. 반복되는 일상에 매몰되어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이 책은 ‘다시 꿈을 가져도 좋다’는 당연하고도 귀한 위로를 건넨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472162044,"sku":"9791173556746","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3556746.jpg?v=177639341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355674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