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3719264","title":"사는 게 왜 이런지 부처님께 물었습니다","description":"\"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건가?\"\u003cbr\u003e\n이 질문에 수천 년 전 부처님이 이미 답해두셨다!\u003cbr\u003e\n특별히 잘못된 것도 없고, 크게 힘든 것도 없는데 마음은 하루 종일 바쁘다. 주말 오후 소파에 앉아서도 이미 월요일 걱정을 하고, 단톡방 읽씹 하나에 하루가 무너지고, 탕비실 과자 몇 개에 동료를 미워하다 자책한다.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잠깐 나아지는 것 같다가도, 책을 덮으면 다시 원래 자리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그 막막함에 이름을 붙여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수천 년 전 부처님의 언어가 지금 우리 일상의 감각을 이미 정확하게 짚고 있었다고 말한다. 도거(掉擧, 들뜨고 불안한 마음), 전도몽상(顚倒夢相, 가짜를 진짜로 착각하는 심리), 원후취월(猿?取月, 물속 달을 건지려는 헛된 집착). 낯선 한자어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월요일 아침 일터에 앉는 순간, 다양한 관계 속에 서는 순간, 퇴사를 고민하는 밤의 이야기다.\u003cbr\u003e\n수행을 권하는 책이 아니다. 불교 공부를 시작하라는 책도 아니다. \"당신이 이미 매일 겪고 있는 일에,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이름을 붙여주는 책\"이다. 이름이 생기면 달라지는 것이 있다. 내가 왜 이러는지 알게 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나만의 결함이 아니다.\u003cbr\u003e\n특히 별일 없는데 하루가 유난히 무겁게 느껴지는 날이 잦은 사람, 마음 관련 책을 읽을 때는 위로가 되다가도 덮고 나면 다시 원래 자리인 사람, 불교에 딱히 관심은 없지만 지금 이 감각을 누군가 설명해 줬으면 싶은 사람들에게 권한다.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번아웃인지 그냥 나약한 건지 구분이 안 되는 사람이나 상황을 바꾸면 나아질 것 같아 고민하고 있지만 확신이 없는 사람에게도 이 책이 작은 단서가 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363749069052,"sku":"9791173719264","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3719264.jpg?v=178998407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371926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