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5488762","title":"우정과 허기를 버무린 우리들의 시간","description":"때로는 웃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하루가 있다. \u003cbr\u003e\n187만 명의 일상이 된 크리에이터 파뿌리 \u003cbr\u003e\n20년 지기 세 친구의 B급 인생 해법\u003cbr\u003e\n187만 명 이상의 구독자와 함께 성장해온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파뿌리가 첫 단행본 에세이를 선보인다. 그동안 아동용 학습만화 중심의 도서를 출간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이들이 이번에는 카메라 뒤에 가려졌던 10년간의 치열한 노력과 시행착오, 그리고 삶을 지탱해준 마음가짐과 태도들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u003cbr\u003e\n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인기 크리에이터의 굿즈형 도서'라는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데 있다. 단순한 유튜브 영상 텍스트의 재탕이 아닌, 채널을 시작한 후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그 과정에서 쌓아온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록된 글들은 구독 서비스 〈파뿌리 레터〉를 통해 팬들과 긴밀히 소통해 온 원고를 정교하게 윤문하고, 단행본만을 위한 미공개 원고를 대거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187만 팬들을 매료시킨 특유의 유머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수없이 반복해온 고민과 그 과정에서 체득한 생각들을 집약해 한 편의 완성도 높은 에세이집으로 탈바꿈시켰다.\u003cbr\u003e\n비좁은 옥탑방에서 낡은 캠코더 하나로 시작해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 이들은 성공보다 실패를 더 많이 경험했고 화려한 순간보다 버티는 시간이 훨씬 길었다. 책은 그 고되었던 시간을 무작정 미화하지 않는다. 비좁고 갑갑했던 옥탑방의 공기, 통장 잔고의 결핍, 야심 차게 준비했던 기획이 외면받았을 때의 불안 등 모양은 다르지만 청춘의 한복판에서 마주칠 만한 현실적인 감정들을 숨김없이 털어놓는다. \u003cbr\u003e\n저자들은 자신들의 십 년을 '소품, 음식, 영화'라는 가장 친근하고 일상적인 매개체를 통해 다채롭게 풀어낸다. 서랍 속 낡은 배지와 푼돈이 적힌 영수증,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어준 음식들, 그리고 인생의 고비마다 방향타가 되어준 영화들까지. 구체적인 일상의 장면들을 지나며 이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남들이 채점하는 점수에 연연하기보다, 완벽하지 않아도 나만의 속도로 하루를 살아내는 것, 그리고 곁을 지켜주는 이들을 믿고 용기 있게 나아가는 것이 가장 존엄하다는 사실이다.\u003cbr\u003e\n이 책은 파뿌리와 함께 자란 팬들은 물론, 저마다의 자리에서 삶을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모든 청춘들을 향한 위로이자 응원이다. 성공이라는 거창한 구호 대신 \"망해도 괜찮다, 부끄러운 흑역사가 쌓여 단단한 근육이 된다\"고 말하는 이들의 솔직함은, 타인의 시선과 기준에 지친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함께 다시 내디딜 작은 용기를 선사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371253334268,"sku":"9791175488762","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5488762.jpg?v=179007266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548876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