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5490444","title":"한국 한문산문 설 연구(신진한국학 연구총서 7)","description":"\u003cp\u003e설을 통하여 옛 사람들의 의식과 문예관을 재구하다\n\u003cbr\u003e설은 논설류(論說類) 한문산문 문체의 일종이다. 설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그것을 구현하는 방식 또한 다채롭다. 위(魏)나라 조식(曹植, 192~232)이 처음으로 설을 지은 뒤, 한동안 지어지지 않다가 당(唐)나라 한유(韓愈, 768~824)와 유종원(柳宗元, 773~819)부터 비로소 설이 활발하게 창작되기 시작했다. 한유의 「사설(師說)」은 논설문 형태의 글로, 스승을 섬기는 도가 사라지는 세태를 비판했고, 「잡설(雜說)」의 네 번째 기사는 우언의 서술 방식을 이용해 인재를 등용하려면 인재를 알아보는 뛰어난 위정자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종원의 「포사자설(捕蛇者說)」은 문답식 기사(記事)를 통해 가혹한 부세로 백성이 고통을 받는 현실을 보여주었다.\n\u003cbr\u003e설이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창작된 것은 한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한국의 설은 고려 후기부터 구한말까지 지어졌으며, 설명과 논증을 본령으로 삼으면서 구체적인 묘사와 서사가 나타나기도 한다. 또, 특정 시기나 작가에 따라 새로운 양상을 보이는 작품들도 존재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481861372,"sku":"9791175490444","price":30.3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5490444.jpg?v=177639345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549044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