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5774094","title":"온고쿠","description":"\"뒤뒤뒤, 뒤에, 뒤, 뒤, 뒤, 뒤에-\"\u003cbr\u003e\n이 집에 죽은 아내가 있다\u003cbr\u003e\n그녀가 떠나지 못한 까닭은 미련인가, 저주인가\u003cbr\u003e\n제43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u0026amp;호러대상에서 최초로 심사위원 만장일치 '대상·독자상·가쿠요무상' 3관왕을 차지하며 일본 현지 독자들을 서늘한 전율로 사로잡은 고딕 호러 미스터리의 걸작, 《온고쿠 : 망자의 터》가 반타에서 출간되었다. 일본 장르문학의 거장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름을 딴 이 상은 정통 미스터리와 호러의 문학성을 엄격히 평가하는 일본 최고의 권위 있는 신인상이다. 본 심사 당시 일본 미스터리·호러계를 대표하는 거장 심사위원진(아야쓰지 유키토, 아리스가와 아리스, 구로카와 히로유키, 츠지무라 미즈키, 미치오 슈스케, 요네자와 호노부) 전원에게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능수능란한 필력', '호러의 색기가 뚝뚝 떨어지는 걸작', '올해는 단연 이 작품이다' 등의 극찬을 받고 2위와 배 이상의 점수 차를 벌리며 만장일치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 책은 죽은 아내를 향한 지독한 후회와 미련이 어떻게 백 년 넘게 베일에 싸여 있던 가문의 저주를 깨우는지, 그리고 상처받은 이들이 잔혹한 사투 끝에 마주하는 안락한 구원의 본질은 무엇인지를 탐미적이고 서슬 퍼런 필치로 그려낸 작품이다.\u003cbr\u003e\n간토 대지진으로 아내 시즈코를 잃은 화가 소이치로. 아내를 향한 죄책감과 그리움에 사로잡힌 그는 무녀를 찾아가 강령 의식을 치른다. 그러나 그날 밤 이후, 그의 주변에서는 기이한 변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집에 감도는 알 수 없는 백분 향, 늦은 밤 침실로 찾아온 죽은 아내, 하녀의 끔찍한 죽음, 그리고 망자의 혼을 먹어 치우는 얼굴 없는 자, 정체불명의 괴이 에리마키의 등장까지. 아내를 다시 만나고 싶었던 남편의 뒤틀린 발원은 백 년 넘게 베일에 싸여 있던 가문의 추악한 탐욕과 저승으로 가지 못한 망령들의 피비린내 나는 아우성을 깨워버리는데….","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209060450556,"sku":"9791175774094","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5774094.jpg?v=178816878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577409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