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5780460","title":"반도체 패권 지도","description":"각국 현지 주재 기자가 밀착 취재한\u003cbr\u003e\n반도채의 현재와 미래\u003cbr\u003e\n권석준, 이형수, 무니 인사이트 강력 추천!\u003cbr\u003e\n반도체 산업에 관한 책은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의 독보적인 차별점은 전 세계에서 반도체 산업이 몰려 있는 핵심 지역의 주재 기자들이 '반도체의 거인'이라 불리는 기업들의 동향과 각국 정부의 움직임 등을 매일 취재하며 만들어낸 심층적이고 입체적인 반도체 산업 지도라는 점이다.   \u003cbr\u003e\n반도체는 이미 단일 산업 분야가 아니다. 스마트폰부터 자동차, 미사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 제품의 기술 혁신을 담당하는 반도체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현대의 정보 사회도 반도체 없이는 움직일 수 없다. 세계적인 주가 상승을 이끄는 인공지능(AI) 기술도 반도체 성능 향상이 없었다면 실현되지 못했을 것이다.\u003cbr\u003e\n전 세계는 지금 손가락 끝에 올라가는 이 작은 반도체를 두고  불꽂 튀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u003cbr\u003e\n코로나19 때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공급망 한 곳에 균열이 생겼을 때 전 세계의 생산 활동이 멈추는 것을 목격한 각국 정부는 그때부터 수십조 원 규모의 보조금을 마련해 반도체 산업 육성에 나섰다. 미국은 527억 달러(약 79조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EU는 정부와 민간 합쳐 총액 430억 유로(약 75조 원)의 반도체 투자를 발표했다. 중국은 국책 펀드인 국가집적회로산업 투자기금(대기금)에 약 95조 원이 넘는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자국 내에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한다. 인도와 동남아시아도 뒤따르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정부 자금이 연이어 반도체 산업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u003cbr\u003e\n게다가 미중 대립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로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국가 개입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은 동맹국의 기업들과 공조하는 형태로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억제하고, 중국은 경쟁사의 기술을 흡수하면서 자국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처럼 국가가 위기감을 드러내며 맞붙는 산업은 반도체가 유일하다. 반도체를 개발·생산하는 민간 기업의 경쟁이 국가의 패권 경쟁이 되어 버린 것도 이 때문이다. \u003cbr\u003e\n반도체에 대한 기대와 실망으로 급등락을 반복하는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국제 정치, 패권의 향방까지, 반도체라는 키워드로 살펴볼 수 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219082871036,"sku":"9791175780460","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5780460.jpg?v=178842835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578046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