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5981003","title":"몸속의 달","description":"사라지지 않는 마음의 빛으로\u003cbr\u003e\n건너오는 시편들\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u003cbr\u003e\n작은 달을 품고 사는 이들에게…\u003cbr\u003e\n“당신은 아직, 충분히 살아 있다.”\u003cbr\u003e\n우리는 마음속에 달을 품고 산다. 드러나지 않지만 사라지지 않는 빛, 조용히 출렁이는 은은한 중력과 같다.\u003cbr\u003e\n『몸속의 달』은 삶과 죽음, 신과 인간, 고통과 기도의 경계에서 끝내 사라지지 않는 생의 내부를 응시하는 시집이다. 이 시집에서 ‘달’은 외부의 풍경이 아니라 몸 안에서 은은히 출렁이는 존재의 빛이다. 상처와 결핍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생의 감각이다.\u003cbr\u003e\n시인은 버티는 삶의 시간, 기도처럼 이어지는 일상, 사라짐과 남겨짐의 순간들을 절제된 언어로 기록한다. 상처와 결핍, 신앙과 회의, 일상의 사소한 순간들을 통과하며 견디는 삶의 윤리와 조용한 영성을 언어로 빚어낸다.\u003cbr\u003e\n원정섭의 시는 위로를 서두르지 않는다. 대신 고통을 건너온 시간의 무게를 존중하며, 침묵과 여백 속에서 독자가 자신의 리듬으로 머물게 한다. 『몸속의 달』은 우리에게 선명한 답보다 마음속에 오래 남는 질문을, 지워지지 않는 빛을 건넨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409935612,"sku":"9791175981003","price":15.5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5981003.jpg?v=177639315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598100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