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5981324","title":"읽다 보면 말하게 되는 도덕경","description":"『도덕경』은 위로의 고전이 아니다.\u003cbr\u003e\n정치 이전의 정치, 제도 이전의 질서를 묻는\u003cbr\u003e\n가장 불편하고도 정확한 사유의 텍스트!\u003cbr\u003e\n노자의 《도덕경》은 중국 전통 지혜의 정수를 집약한 고전으로 심오한 철학적 사유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인간이 삶을 살아가고 세상을 대하는 데 필요한 실천적 지혜로도 가득 차 있다. 우현경 교수는 베이징대학교에서 학부 유학 중 내가 강의하던 《도덕경》 수업을 수강한 이후 이 고전에 대해 줄곧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u003cbr\u003e\n이제 현경은 이미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스스로도 한 명의 교육자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삶의 체험과 학문적 사유를 결합하여, 이 고전을 우리 시대에 걸맞으면서도 새로운 통찰이 살아 있는 방식으로 해석해 내고 있다. 나는 늘 고전이 고전일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후대의 사유를 위해 무한히 풍부한 의미의 공간을 열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왔다. 현경의 《도덕경》에 대한 재해석은 바로 이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보여준다.\u003cbr\u003e\n그녀는 ‘도道’가 지배가 아니라 각성임을 분명히 지적하고 있는데, 나는 이 해석에 깊이 공감한다. 현경의 노력과 성취는 나의 자랑이며 이 책이 독자 여러분께도 기꺼이 읽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u003cbr\u003e\n탕스치, 2026년 1월 25일\u003cbr\u003e\n\u003cbr\u003e\n탕스치(唐士其) 교수는 중국 베이징대학교 국제관계학원 원장이자 베이징대학교 보야(博雅) 특임교수이다. 또한 서양 정치사상사, 현대 서양 정치철학, 비교정치사상, 비교정치학을 주요 연구 분야로 하는 중국을 대표하는 정치사상가다. 학문적으로는 서양 정치철학과 비교사상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오면서 고전 사상에 대한 탁월한 해석 능력을 바탕으로 동서 정치사상의 대화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특히 『도덕경』을 비롯한 중국 고전에 대해서도 오랜 연구와 강의를 통해 정통적 이해와 현대적 해석을 아우르는 대가로 평가받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6390699260,"sku":"9791175981324","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5981324.jpg?v=177644492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598132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