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5984110","title":"미완","description":"세상과 어울리지 못해 홀로 걷던 길.\u003cbr\u003e\n그 끝에서 그녀를 만난 순간,\u003cbr\u003e\n멈춰 있던 그의 세계는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u003cbr\u003e\n누구보다 열심히 버텼는데도 여전히 내가 낯설게 느껴진다면!\u003cbr\u003e\n청춘의 불안과 사랑, 상실을 소설과 시로\u003cbr\u003e\n함께 써 내려간 감성 문학\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끝내 말하지 못한 문장을 하나씩 품고 살아간다.\u003cbr\u003e\n『미완未完』은 바로 그 감정에서 시작한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혼자인 것 같은 외로움,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싶은 마음, 사랑과 이별, 그리고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내면의 상처를 한 청년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따라간다.\u003cbr\u003e\n이 작품은 소설과 시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카페에서 만난 한 시인과의 인연으로 시작된 이야기. 함께 걷고, 대화하고,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는 과정은 소설로 펼쳐지고, 그 순간의 감정은 시로 다시 응축된다. 독자는 같은 장면을 두 번 읽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와 감정을 각각 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게 된다.\u003cbr\u003e\n취업과 미래, 관계와 사랑, 자신의 존재 이유까지 끊임없이 흔들리는 청년이라면 이 작품은 낯설지 않을 것이다. 화려한 위로나 정답을 말하지 않는다.\u003cbr\u003e\n대신 \"왜 아직도 그 자리에 있나요?\"라는 질문처럼, 스스로를 바라보게 만드는 문장을 남긴다. 결국 『미완未完』은 완벽한 사람이 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미완인 채로도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조용히 건네는 소설이자 시집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734591705340,"sku":"9791175984110","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5984110.jpg?v=178531781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598411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