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6821698","title":"그럼에도 우리는 읽고 걷고 쓴다","description":"\"우리는 삶을 다시 쓰는 중입니다.\"\u003cbr\u003e\n\t\u003cbr\u003e\n읽으며 마음을 발견하고,\u003cbr\u003e\n걸으며 흔들리는 감정을 다독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마침내 자신의 언어로\u003cbr\u003e\n지나온 삶을 다시 써 내려가다.\u003cbr\u003e\n그럼에도 우리는 읽고 걷고 쓴다』는 삶의 여러 고비를 지나온 여덟 사람이 함께 완성한 심서지기(心書知己) 회복 기록이다. 관계의 상처와 질병, 퇴직, 육아와 돌봄, 가족 문제처럼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할 수 있는 삶의 흔들림을 솔직하게 꺼내놓는다. 특별한 성공담보다 평범한 사람들이 실제로 지나온 시간을 담았다는 점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에는 가족을 위해 차린 한 끼의 밥상, 비가 와도 이어간 걷기, 퇴직 후 시작한 새로운 배움, 복잡한 하루를 붙잡아준 루틴처럼 구체적인 일상의 장면들이 등장한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사건보다 매일 반복해 온 선택에 시선을 둔다. 그래서 독자는 자신의 삶과 닮은 장면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의 중심에는 오승하 작가가 이끄는 '심서지기(心書知己)'가 있다. 책 속에서 마음에 들어온 한 문장을 발견하고, 그 문장이 어떤 경험과 맞닿아 있는지 들여다본 뒤 자신의 언어로 기록하는 과정이다. 독서 모임과 부자 습관, 승하 책방 글쓰기를 지나오며, 여덟 사람의 경험은 각자의 삶을 이해하는 이야기로 완성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여덟 사람이 품고 있는 고민과 살아온 환경은 모두 다르다. 그만큼 가족과 관계, 일과 퇴직, 건강, 경제, 꿈, 교육과 돌봄 등 책이 건드리는 삶의 영역도 폭넓다.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서로 다른 삶의 장면을 한 권에 담아, 각자가 자기 자리에서 무엇을 붙잡고 살아왔는지를 보여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누군가에게는 평범한 밥상이, 누군가에게는 천 일의 걸음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다시 시작한 공부와 일이 삶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그럼에도 우리는 읽고 걷고 쓴다』는 특별할 것 없다고 여겼던 한 사람의 일상에도 충분히 기록할 만한 이야기가 있음을 보여준다. 서로 다른 여덟 삶이 모여 완성한 이 책은 평범한 오늘을 살아내는 사람들의 생생한 기록이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상처를 없애는 대신 \u003cbr\u003e\n오늘을 살아갈 힘을 기른 여덟 사람\u003cbr\u003e\n\u003cbr\u003e\n한 줄의 문장과 \u003cbr\u003e\n한 걸음의 실천이 쌓여 \u003cbr\u003e\n삶의 방향을 바꾸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살다 보면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온다. 관계가 무너지고, 몸이 아프고, 오래 지켜온 자리를 떠나거나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을 잊기도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읽고 걷고 쓴다』의 여덟 사람 역시 저마다 삶이 흔들리는 시간을 통과했다. 이 책은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자신의 삶을 바라보기 시작한 사람들의 기록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들을 움직인 시작은 의외로 작다. 책을 읽다가 마음에 남은 한 문장 앞에 멈추고, 그 문장이 자신의 어떤 기억과 맞닿아 있는지를 들여다본다. 걸으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감사일기와 시간 가계부를 쓰고, 작은 루틴을 지키며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이어간다. 그렇게 책 속에 있던 문장은 조금씩 현실의 행동으로 옮겨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이 말하는 회복에는 극적인 반전이 없다. 과거의 사건이 사라지는 것도, 하루아침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대신 자신을 탓하던 사람이 자기 목소리를 내고, 퇴직을 끝으로 여기던 사람이 새로운 역할을 찾으며, 천 일의 발걸음을 이어온 사람이 스스로와의 약속을 믿게 된다. 변화는 매일 반복하는 작은 선택 속에서 천천히 모습을 드러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래서 여덟 사람의 이야기는 결국 '내 삶을 어떻게 다시 살아갈 것인가'라는 하나의 질문으로 모인다. 읽기는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고, 걷기는 생각과 감정을 정돈하는 시간이 되며, 쓰기는 지나온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 된다. 읽고 걷고 쓰는 행위가 일상의 작은 습관으로 이어질 때, 사람은 다시 자기 삶의 주도권을 찾아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지금 당신에게도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 한 문장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문장을 오래 들여다보고, 오늘 한 걸음을 걸어보고, 마음에 떠오른 한 줄을 적어 보아도 좋겠다. 삶을 다시 시작하는 데 필요한 것은 거창한 결심보다 어쩌면 오늘의 작은 문장 하나일지도 모른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371145691388,"sku":"9791176821698","price":20.7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6821698.jpg?v=179007191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682169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