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6822008","title":"두 엄마, 두 가지 사랑의 온도","description":"\"혼자 힘으로 여기까지 온 줄 알았지만,\u003cbr\u003e\n내 삶 곳곳에는 두 엄마가 있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서른 해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비로소 마주한 시간,\u003cbr\u003e\n당연해서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마음들\u003cbr\u003e\n\u003cbr\u003e\n친정엄마와 시어머니, 서로 다른 모습으로\u003cbr\u003e\n한 사람의 오늘을 함께 만들어 온 두 사람의 이야기\u003cbr\u003e\n『두 엄마, 두 가지 사랑의 온도』는 친정엄마와 시어머니,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삶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마음의 여러 모습을 들여다보는 가족 에세이다. 30년간 몸담았던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퇴임한 저자는 '회사원'이라는 이름을 내려놓은 뒤에야 지나온 시간을 천천히 되짚기 시작했다. 스스로의 힘으로 한 계단씩 올라왔다고 생각했던 삶 곳곳에는 자신을 세상으로 내보내고 묵묵히 뒤를 받쳐준 친정엄마와, 힘겨운 순간마다 기댈 자리를 내어준 시어머니가 있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늦은 밤 딸의 귀가를 기다리고, 직장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딸을 위해 손주를 돌본 친정엄마. 며느리의 승진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한집에 살면서도 서로의 생활을 존중해 준 시어머니. 물론 가까운 만큼 서운함과 오해도 있었다. 친정엄마에게 더 많은 인정과 지지를 바랐던 순간이 있었고, 시어머니와는 낯선 관계에서 출발해 서로에게 편안한 거리를 만들어 가야 했다. 그러나 딸에서 며느리로, 다시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시간은 같은 기억을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 놓았다. 무심함과 거리감, 때로는 당연함으로 여겼던 행동에도 저마다의 진심이 담겨 있었음을 비로소 이해하게 된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독자 자신의 기억과도 맞닿는다. 너무 익숙해서 당연하게 여겼던 사람, 서운함에 가려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마음,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자신의 시간과 수고를 내어준 사람. 책장을 따라가다 보면 저마다의 기억 속에도 그런 얼굴들이 하나둘 떠오른다. 혼자 이루었다고 여겼던 삶의 이면에서 나와 함께해 온 사람들을 발견하는 일. 『두 엄마, 두 가지 사랑의 온도』는 그렇게 한 가족의 시간을 넘어 지금의 나를 만든 관계와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마음의 의미를 다시 읽는 이야기로 확장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998598201596,"sku":"9791176822008","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6822008.jpg?v=179300756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682200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