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76880299","title":"아무것도 가지지 못했다면 오직 거대한 뜻 하나만을 팔아라(현자병법 03)","description":"이기는 법을 아는 사람보다 무서운 것은 져도 사라지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u003cbr\u003e\n왜 우리는 몇 번 지고 나면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결론을 내릴까요? 한두 번의 실패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실패가 되풀이되면 우리는 그것을 사건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천팔백 년 전, 누구보다 자주 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서주를 얻었다가 빼앗기고 장판에서는 처자까지 두고 달아났지만, 몸 하나만 남을 때마다 다시 사람을 얻고 다시 땅을 얻었습니다.\u003cbr\u003e\n『아무것도 가지지 못했다면 오직 거대한 뜻 하나만을 팔아라』는 '현자병법 시리즈'의 세 번째 권으로, 돗자리와 짚신을 팔던 소년 유비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설계로 읽어 내는 책입니다. 땅도 군사도 가문도 없던 사람이 무엇을 팔아 제국을 세웠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갑니다.\u003cbr\u003e\n책은 소설 『삼국지연의』가 만든 눈물 많고 인자한 군주 대신, 정사 속 유비를 불러냅니다. 말수가 적고, 남에게 몸을 낮출 줄 알았으며, 필요하면 감독관을 직접 매질할 손도 가진 사람입니다. 저자는 그의 인덕을 성품이 아니라 그가 가진 유일한 자본이자 벼려 낸 무기로 봅니다. 그리고 뜻을 파는 법, 바닥에서 굽히며 살아남는 법, 자기보다 뛰어난 자를 곁에 두고 쓰는 법, 결핍한 사람들의 연대를 묶는 법, 때가 차서 가면을 벗는 법을 다섯 개의 장으로 짚어 갑니다.\u003cbr\u003e\n이 책은 유비를 존경하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감동 대신 기술을 남기기 위해 그의 눈물과 굽힘이 어떻게 작동했는지 하나씩 들어내 봅니다. 가장 강한 장점도 통제를 잃으면 몰락의 문이 된다는 이릉의 결말까지 숨기지 않습니다. 이기는 법보다 사라지지 않는 법, 그리고 사람을 얻는 법이 이 책이 건네는 병법입니다.\u003cbr\u003e\n지금 당신이 가진 것은 무엇입니까. 없는 것의 목록과 할 수 있는 것의 목록은 같은 종이의 앞뒤라고 책은 말합니다. 그 종이를 뒤집는 일이 첫걸음이고, 뽕나무 아래서 무엇이라 말할지는 각자의 몫으로 남습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813863293180,"sku":"9791176880299","price":20.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76880299.jpg?v=179248898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7688029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