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5062273","title":"꽃을 드니 미소 짓다","description":"시·선·화를 통해 본 수행자의 세상일지\u003cbr\u003e\n이번에 출간한 “꽃을 드니 미소 짓다”는 염화미소(拈花微笑)로 세상에 이미 많이 알려진 말이다. 부처님이 영취산에서 많은 대중들이 모인가운데 법문하다 꽃을 들어 보이니 수제자 가섭(迦葉)이 미소로서 답을 한데서부터 나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 이 책은 시서화(詩書畵)로서, 책으로 출간되기는 흔치 않은 일이다. 특히 불교계에선 미증유(未曾有)한 일이 아닌가 한다. 근세 고승 초의선사(草衣禪師)가 시서화를 이루었다고는 하나 책으로 엮어져 전해지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저자는 그간 경상매일신문과 경기데일리 등에 칼럼형식으로 발표한 선시(禪詩)를 한시(漢詩)의 형태로 발표했다. ‘한시’ 하면 통상적으로 과거의 시문으로만 여겨 딱딱하고 무겁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저자는 현대시인으로 현대인이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풀어썼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저자의 말을 빌리면, “오늘 같은 스피드한 세상에 한 걸음을 Slow tempo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옛 우리의 선비들이 즐겨 썼고 불교 선 수행자들이 많이 써왔던 표현을 현대인에게 부합해서 인간의 가치를 상실하지 않고 자아를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총4부로 나누어졌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 1부 염화미소는 수행인으로 참선의 오묘한 진리를 보인 것이고,  \u003cbr\u003e\n\u003cbr\u003e\n 2부 세로는 세상과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이 면모를 보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3부 연하는 그리움이란 마치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에 비유했으며,\u003cbr\u003e\n\u003cbr\u003e\n 4부 방하착은 중생의 고통은 집착에서 나옴으로 집착을 벗어나야 함을 제시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저자는 이미 열권이 넘는 책을 출간한 이 시대 흔치 않은 걸출한 수행자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는 영일만 바다를 바라보는 오래된 삼간 방에서 가끔 날아오르는 갈매기를 벗 삼아 10년을 넘게 청빈낙도(淸貧樂道)를 일상으로 수행하며 시와 서화를 발표해 왔다. 이 책의 시서화(詩書畵)들은 티끌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수행의 가치, 인간의 가치,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명쾌하게 제시한 삶의 지침서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8933488892,"sku":"9791185062273","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5062273.jpg?v=177639132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506227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