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5099453","title":"4월의 약속(단비 청소년 문학 42.195 9)","description":"1960년 봄, 지켜지지 못한 약속.\u003cbr\u003e\n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사의 한 장면, 4·19혁명. 4·19혁명 55주년을 맞아 4·19혁명을 이끈 3·15의거와 김주열 열사의 이야기를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는 소설로 재탄생시켰다. 1960년 3월 15일에 치러진 제4대 정·부통령선거가 유례없는 부정선거로 알려지자 마산 시민과 학생들은 거리로 쏟아져 나와 평화시위를 이어갔다. 시위대를 강제해산시키려는 경찰과의 충돌로 투석전 끝에 경찰의 무차별 발포가 이어졌고, 시위에 참석했던 마산상고 학생 김주열이 실종된다. 그리고 4월 11일, 마산의 중앙 부두에서 경찰이 쏜 최루탄이 눈에 박힌 채 시체로 발견된 김주열의 시신을 목격한 마산 시민들의 분노는 들끓기 시작했고 그것이 4·19민주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4월의 약속』에서 저자는 김주열이라는 인물에 피와 살을 붙이고 4·19세대의 보편적인 정서와 분위기를 ‘김승열’이라는 인물에 담아 특유의 문체로 생생하게 살려냈다. 전반부에서는 김승열이라는 인물의 성격이 형성되어가는 과정을 또렷이 보여주며,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언제나 ‘정의’의 편에 서있는 승열의 모습을 복선으로 60년 3월의 봄을 향한 이야기를 촘촘하게 얽어나간다. 이후 사회문제에 눈을 뜨며 시위에 참가하게 된 뒤, 허망하게 목숨을 잃고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혼령의 상태로 허공을 떠도는 승열이 왜 죽어야 했는지, 시대와 역사가 왜 열일곱 어린 소년을 죽여야 했는지, 우리에게 60년 3월과 4월은 어떤 의미로 남아 있는지 함께 분노하고 가슴아파하며 남아 있는 과제들은 무엇인지 마음속 깊이 고민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만든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194191100,"sku":"9791185099453","price":1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5099453.jpg?v=177639246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509945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