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5173573","title":"까칠한 꼬꼬 할아버지(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우리 마을은 내가 지킨다! 성격 까칠한 꼬꼬 할아버지\u003cbr\u003e\n꼬꼬 할아버지는 얼마 전 평생 몸담았던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매일 새벽같이 출근해서 해가 지도록 부지런히 일하던 꼬꼬 할아버지는 집안에만 들어앉아 있는 게 매우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을지킴이로 활동하던 현역 시절에 그랬던 것처럼, 매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보았습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런데 무엇 하나 꼬꼬 할아버지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습니다. 망가진 울타리 고칠 생각은 않고 차나 마시지를 않나, 상처가 난 농산물을 판매대에 그냥 내놓지를 않나, 다 익은 과일을 따지 않고 그대로 두지를 않나, 마을 동물들은 하나같이 꼬꼬 할아버지 성에 차지 않는 행동만 했습니다. 그래서 꼬꼬 할아버지는 게으르기 짝이 없다며, 또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들이 없다며 눈에 보이는 대로 잔소리, 또 잔소리를 하며 마을을 돌아다녔지요. 마을 동물들 역시 까칠하게 구는 꼬꼬 할아버지가 못마땅했습니다. 눈만 마주치면 싫은 소리를 하는데 좋을 리가 없지요.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느긋하게 노후를 즐기는 꼬꼬 할아버지의 친구들을 우연히 만나 반갑지 않은 이웃 마을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이웃 마을에 밤마다 무언가 나타나는데, 그 후로 마을 주민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꼬꼬 할아버지는 마을 걱정에 잠들지 못하고 결국 한밤중에 다시 집을 나섰습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꼬꼬 할아버지 걱정은 기우가 아니었습니다. 마을을 샅샅이 뒤지던 꼬꼬 할아버지 눈에 여우의 흔적이 포착되었습니다. 꼬꼬 할아버지는 여우가 어디 숨어 있는지 찾아내려고 마을회관 옥상으로 서둘러 올라갔습니다. 숨을 헐떡거리며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여우가 막내 손자를 막 잡아먹으려는 참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걱정되어 졸졸 따라나섰다가 여우 사냥감이 되고 만 것이었습니다. “네 이놈! 감히 내 손자를 잡아먹으려고! 우리 마을은 내가 지킨다!” 꼬꼬 할아버지는 고래고래 호통을 치면서 옥상에서 몸을 던졌습니다. 과연 꼬꼬 할아버지는 막내 손자와 마을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요!","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9960012028,"sku":"9791185173573","price":15.5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5173573.jpg?v=177639648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517357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