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5346878","title":"심리부검","description":"자살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실, 하지만 우리는 자살을 너무 모른다\u003cbr\u003e\n매 해 한국에서만 1만 명이 훌쩍 넘는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한국인의 자살률은 몇 년 째 OECD 1위이고, 10대~30대의 사망원인 1위는 질병이나 사고가 아니라 자살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럼에도 우리는 자살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문제가 심각하다는 데에는 누구나 동의하면서도, 이야기가 나오면 ‘우울증’이니 ‘신변 비관’이니 ‘경쟁사회 탓’이니 표면적인 이유를 대고 넘어간다. 학교나 직장에서 자살이 발생해도 쉬쉬하고 감추기 바쁘다. 이렇다 보니, 본격적으로 한국 사회에 자살 문제가 대두된 지 이십여 년이 지났음에도 자살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이해는 근본적으로 나아진 것이 없는 듯하다. 자살예방 정책도 제자리걸음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심리부검: 사람은 왜 자살하는가》를 쓴 서종한은 자살이 남긴 상처를 치유하고 나아가 자살을 막기 위해서는 먼저 자살이 왜 일어나는지, 자살 사망자가 어떤 아픔을 지니고 있는지 근거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경찰청 프로파일러로 재직하면서 자살에 관심을 둔 이후 현장 전문가로서, 또 연구자로서 자살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예방책을 마련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은 자살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이를 탐색하고 위험성을 판단해야 하는지를 저자의 경험과 연구를 기반으로 상세하게 밝힌다. 상담교사, 의사, 상담사 혹은 주변 사람들과 가족이 자살 위험에 처한 이들을 어떻게 알아차리고 도울 수 있는지, 청소년 자살에 커다란 요인을 차지하는 학교폭력과 따돌림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등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009426172,"sku":"9791185346878","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5346878.jpg?v=177639668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534687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