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5516240","title":"살아보니 사랑이어라","description":"참 촌스럽기도 하지\u003cbr\u003e\n\u003cbr\u003e\n참 섬스럽기도 하지\u003cbr\u003e\n\u003cbr\u003e\n- 웅숭깊은 시선으로 길어올린\u003cbr\u003e\n\u003cbr\u003e\n   진도 대마도의 삶과 풍경과 사람\u003cbr\u003e\n봄날의 도다리쑥국 같은 시와 사진들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순하고 향기롭고 또 절절 끓여낸 그만큼으로 찐하고 그윽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삶이 버거워 한기 드는 저녁, 위로와 용기를 그 무엇도 아닌 도다리쑥국으로 전하고픈 이의 연륜과 다순 마음 깃들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대마도에서 보건진료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순태(71)씨가 펴낸 시사진집 《살아보니 사랑이어라》(전라도닷컴).\u003cbr\u003e\n\u003cbr\u003e\n진도 조도면에 새떼처럼 뜬 섬들 중의 하나인 대마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흘러흘러 1시간40분만에 닿는 그 섬에서 산 지난 3년 세월이 한 권의 책이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잠시 스쳐가는 여행자가 아니라 그곳을 살고 있는 자가 건넬 수 있는 웅숭깊은 시선으로 대마도의 삶과 풍경과 사람을 길어올렸다. 사람들은 물론 청둥오리, 염소, 제비 등등에 이르기까지 섬의 모든 주민들을 아우르는 시들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봄 도다리’ ‘여름 민어’ ‘가을 전어’ ‘겨울 숭어’, 철철이 생선 이름 붙여 계절을 건너가듯 섬살이를 그렸다. 마음에 앵길 때마다 이무롭게 핸드폰으로 찍어버릇한 섬 풍경들이 시와 짝을 이룬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067516156,"sku":"9791185516240","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5516240.jpg?v=177601804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551624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