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6069318","title":"꼼지락거리며 피는꽃","description":"우린 ‘꼼지락거림’의 행동 미학을 통해 오늘 기적 같은 하루를 살았다.\u003cbr\u003e\n아마도 박태정 작가는 자신의 ‘꼼지락거림’이 주는 느림의 미학을 통해서 미래의 넓은 세상과 소통하면서 상생의 조화를 꿈꾸려고 하는지 모른다. 하여 자신의 내면 깊숙이 은밀한 곳을 개방하고 누구나 엿볼 수 있도록 담론의 장으로 초대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이것은 각자에게 높게 쳐진 담이나 경계를 허물고 넘침과 지나침을 경계하려는 과유불급 적인 태도가 아닐까「  이미 ‘빨리 가는 것 만이 능사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 많은 성찰과 숙성의 시간을 통해 조율하고 타협해내는 일종의 자가 진단과 확고한 면역 체계로 그것을 실행시켜내는 메커니즘이란 생각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요즘과 같이 모든 분야에서 불균형적 양극화가 심화하고 편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그의 소소함의 가치와 ‘꼼지락거림’의 미학이 추구하는 균형과 조화의 중심 잡기 정신은 매우 신선한 울림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이번 처녀작 『꼼지락거리며 피는 꽃』 수필집 상재는 큰 울림과 들림이 동반되는 작가의 작은 ‘목소리’이다. 하지만 큰 ‘목소리’ 이상의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수작이다. 장르는 수필이지만 상당 부분 시적 표현인 메타포(metaphor)적 묘사와 사유로 진술되어 있어 읽는 이에 흥미와 감칠맛도 크고 달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739981052,"sku":"9791186069318","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069318.jpg?v=177602135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06931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