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6104910","title":"그럼에도 좋은 날 나무가 웃고 있다(rainbow 65)","description":"지연희 시인은 한없는 사유의 벌판을 걷고 있다. 이 벌판에는 정해진 길이 없다. 때로는 느린 걸음으로 때로는 잰걸음으로, 혹은 흔들리면서 혹은 단정한 자세로 사유의 벌판을 이리저리 걷고 있다. 시는 생각을 시각화하는 것, 지연희는 끊임없이 생각을 꺼내어 물건을 빚고 있다. 둥근 것, 울퉁불퉁한 것, 예리한 각을 거느린 것 등, 그것들에 색을 입힌다. 푸른색, 노란 색, 붉은색…. \u003cbr\u003e\n\u003cbr\u003e\n지연희의 삶은 이렇게 생각의 물건 만들기로 이어지고 있다. 그가 빚은 이러한 물건들 속에 사랑, 아픔, 번민, 기쁨이 각각 하나의 생명으로 꽃피워지고 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그의 시작詩作은 생명 만들기의 창조 적 작업의 연속이라 할 만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 문효치 | 시인·한국문인협회 이사장\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지연희 시편은 시인 자신의 경험과 사물들에 대한 매혹을 함축적 언어로 담아낸 양식이고, 시인 자신의 새로운 감각을 통해 사물의 표층과 심층을 투시하고 삶의 근원적이고 보편적인 의미를 발견해가는 과정을 담은 고백록이기도 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 유성호 | 문학평론가·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954934012,"sku":"9791186104910","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104910.jpg?v=177604554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10491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