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6111031","title":"라싸로 가는 풍경소리","description":"\u003cp\u003e박정선 시인의 첫 시집 『라싸로 가는 풍경소리』. 아무것도 싣지 않은 채 모든 것을 싣고 있다는 역설을 실천하고 있는 소리라고 읽어야 한다. 그렇다면 시인은 깨달음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걸까? 박정선 시인의 시들은 불교의 사상에 기대어 있되 그 ‘사상’을 통과해서 ‘삶’의 지점으로 복귀하고 있다. “히말라야”와 “아파트단지”의 긴장 사이에 박정선 시인의 시가 놓여있다고 우리는 말해야 한다. 시는 깨달음을 향해 존재할 수 있겠지만 깨달음 자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박정선 시인은 잘 알고 있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57450492,"sku":"9791186111031","price":8.9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111031.jpg?v=177601340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11103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