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6209332","title":"티와 티 테라피","description":"이 책은 차(茶)를 둘러싼 구체적이며 간략한 이해를 꾀하는 시도로 시작되지만 그 본질은 인간의 정서, 마음과 심리에 대해 관여할 수 있는 차의 치료적 속성과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음료로서 지극한 생활문화로서 시작된 차가 불러들이는 정신의 영역은 이미‘차례’라 칭한 우리의 제의 문화의 영역 안에 일찌감치 자리하고 있었던 바다. ‘차도(茶道)’는 또 어떠한가? 차를 우리고 마시는 행위 안에 ‘다선일체’를 구하는 극진한 선(禪)의 비전을 담고 있지 않은가! \u003cbr\u003e\n\u003cbr\u003e\n시선을 찻자리에 모아 보자.\u003cbr\u003e\n찻주전자에서 숙우로 다시 다관에서 공도배로 이윽고 각자의 찻잔으로 이어지는 찻물의 순례 과정과 더불어 이어지는 따뜻하되 품격 있는 정서적 전이를 경험할 수 있으리라.\u003cbr\u003e\n\u003cbr\u003e\n마음, 이것에 이르면, 차의 물질적 특이성으로부터 잠복해 있는 비물질적 측면의 가능성 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가려 보고자 하는 시도와 의지를 따라가 볼 수 있다. 인간 내면의 병리적 측면, 건강하지 못한 관계의 문제, 그릇된 욕망과 억압 등을 가려내고 그것들 각각의 심리학적 뿌리를 찾아 특정 차의 특질과 아울러 행다와 음다의 전 과정 안에 깃들어 있는 마음 치유의 가능성 들을 직관적으로 연결시켜 보려 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처럼 본서는 차가 몸에서 정서로 다시 마음으로 확대되며 특별한 치료적 효능으로 순환, 확장되어가는 가능성에 주목하며 차의 치유적 속성과 잠재성을 다원적 견지에서 연결시키거나 수렴시키고자 시도된 바의 보고(報告)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159601916,"sku":"9791186209332","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209332.jpg?v=177639825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20933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