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86337523","title":"바다를 품은 백두산(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이 책을 관통하는 대표 키워드는 애국심이다. 애국심을 뜻하는 ‘패트리어티즘(patriotism)’은 향토애(鄕土愛)에서 비롯된 말이다. 향토는 가족의 터전으로서 영속적 가치를 지닌다. 한국인은 애국주의와 민족주의를 혼동한다. 나라를 잃은 시대, 즉 ‘한국민’이 없던 시대에 ‘한민족’ 개념으로 아이덴티티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두 개념을 분명히 구분했다. 북한 출신 실향민이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고 생각한다. 아버지의 고향은 평안북도 정주였다. 김일성 정권에 의해 향토를 잃었고 가족도 갈라졌다. 그 그리움이 애국의 기본이었다. 최 대령님 역시 북한 지역인 강원도 평강이 고향이다. 이렇게 책에 기술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통일과나눔 재단이 주최하는 경원선 침목 나눔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가족 4대는 행사에 동참했다. 아들ㆍ손자ㆍ증손자 이름으로 된 7장의 기부약정서를 재단에 보냈다. 후손들이 경원선을 타고 고향 평강에 가봤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0629363964,"sku":"9791186337523","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86337523.jpg?v=177640102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8633752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